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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어의 '난폭한 짝짓기' 포착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코스타리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화이트팁리프샤크(백기흉상어)의 짝짓기 장면이 사진에 담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중 전문 사진작가 론 왓킨스는 지난달 26일 코스타리카 코코스섬 해안에서 목격한 상어의 짝짓기 사진을 공개했다.

  • 자동차 트렁크 감금된 여성

    흉기에 찔린 채 납치돼 자동차 트렁크에 갇혀있던 여성이 후미등을 떼어낸 뒤 구멍으로 손을 내미는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건졌다. 최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전날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남서쪽 고속도로를 운전하던 트럭 운전기사가 앞차의 트렁크에서 여성의 손이 뻗어 나와 있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 '유튜브'가 뭐길래…

    1. 5ℓ보드카 꿀꺽 급사. 러시아에서 60세 남성이 인터넷 생방송 도중 보드카 1. 5ℓ(리터)를 마시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인사이더에 따르면 2만5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러시아 유튜버 '제카'는 한 라이브 방송에서 '할아버지' 유튜버로 유명했던 유리 뒤셰킨에게 "보드카 1.

  • "접종후 고령 감염자 절반 급감"

    베냐민 네타냐후(사진) 이스라엘 총리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자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고령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고 중증 환자 수도 줄였다고 평가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4일 TV로 중계된 각료회의에서 "지난 16일 동안 코로나19 감염 후 입원한 60세 이상 환자는 26% 줄었고, 같은 연령대 확진자는 45% 감소했다"고 말했다.

  •  미국산 안면인식 앱 금지

    "경찰도 사용. 사생활 침해" 美업체에 통보. 캐나다가 미국 IT업체가 개발한 안면인식 앱을 금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캐나다 사생활보호위원회가 미국 클레어뷰AI사의 얼굴인식 앱이 불법적 자료수집 활동을 통해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 "돈보단 꿈"…열정 찾아 떠난 억만장자들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가 꿈을 향해 떠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57세인 베이조스는 로켓 발사에 성공해 우주 시대를 열고 지구를 구하겠다는 포부를 품고 자기 일을 접었다.

  • 프랑스도 다음달부터 모더나 백신 생산…공급 확대 청신호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가 3월부터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하청 생산에 나서기로 하면서 공급 물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재정경제부 산업담당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RTL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4월에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생산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 미얀마 군정, 저항운동 통로 페북 차단…만달레이서 첫 거리시위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지난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사정부가 미얀마 내 페이스북 접속을 차단했다. 확산하는 쿠데타 반대 저항 운동의 통로라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는 쿠데타 발발 이후 처음으로 거리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져 향후 확산 여부가 주목된다.

  • 연인에게 '피 목걸이' 선물? 

    목걸이' 선물이 유행하고 있어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목걸이로 액운을 쫓는다는 것인데, 교묘한 상술로 이를 부추기는 업체들까지 우후죽순 등장했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타오바오 등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피 펜던트'(blood pendants)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 집주인 "나는 코로나 환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기가 된 세상이 됐다. 권총을 빼들고 가정주택에 침입한 3인조 강도가 집 주인이 코로나 환자라는 말을 듣고 화들짝 놀라 줄행랑을 쳤다. 문제의 3인조 권총강도는 멕시코시티 틀라우아크 지역의 한 가정주택에 침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