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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 얼마나 자주 닦고 있나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항상 손을 씻지만 휴대전화 사용 후 손을 닦는 사람은 거의 없다. 최근 애리조나대학교 거바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휴대전화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가 일반 변기 보다 1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의 연구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의 17%에서 분변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술 한잔? 건강에 得보다 失이 훨씬 커"

    하루 한두 잔의 적포도주가 심장 건강에 좋다는 속설 등과 달리 아무리 소량일지라도 음주는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세계 2천800만 명의 음주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로 인한 위험을 고려할 때 "안전한 수준의 술은 없다"고 최근 밝혔다.

  • "모유 수유, 뇌졸중 위험 줄여"

    모유 수유가 향후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협회(AHA)는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의 경우 나중에 뇌졸중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22일 전했다.

  • "모유 수유, 뇌졸중 위험 줄여"

    모유 수유가 향후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협회(AHA)는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의 경우 나중에 뇌졸중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22일 전했다.

  • "밥, 라면 좀 적게 먹읍시다"

    한국인 식탁에서 탄수화물의 비중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송윤주 교수팀은 한국 성인 1만31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10명 중 6명이 권장 에너지 섭취량인 65% 이상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1분에 40m 못 걷는 노인…사망위험 2.5배↑"

    서울아산병원, 노인 1천348명 분석결과…"요양병원 입원율도 1. 6배".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노인의 걷는 속도가 떨어질수록 건강이 악화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느리게 걷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견줘 사망률은 2.

  • "당신은 왜 65세까지 기다리십니까?"

    "은퇴는 더 이상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은퇴. 누구나 일생에 언젠가는 닥칠 일이다. 물론 은퇴를 기다리는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대부분은 걱정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자신의 직장 경력에 대해 집착하고, 예금에 조바심을 내고, 그들이 은퇴할만큼 충분한 자금을 지니고 있지 못할 것을 두려워한다.

  • "운동해도 오래 앉아있으면…

    평소 운동량과 관계없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담석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승호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은 이 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14만7천237명을 2016년까지 추적 조사해 운동량과 앉아있는 시간, 담석증 유무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 '1주에 2시간만 운동해도…'

    정신 건강만을 고려하면 운동은 일주일에 2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학술지 '랜싯 정신의학'(Lancet Psychiatry)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예일 대학교 연구진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에서 성인 120만 명의 운동 여부, 생활습관, 진단 이력 등과 함께 우울함의 정도를 파악했다.

  • "정밀 건강진단 받아보라"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영국 연구팀은 하루 8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체스터 등 4개 대학 공동연구팀이 총 33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74편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