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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앞선 한덕수 선고, 미리보는 윤대통령 탄핵심판 답지 될까

    오는 24일 나오는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이 될 전망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는 한 총리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전에 국무회의를 소집·참여함으로써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도록 돕거나 최소한 묵인·방조했다는 점을 핵심 탄핵소추 사유로 삼는다.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尹 앞서 끝낸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를 24일 결정한다. 작년 12월 27일 탄핵 소추된 때로부터 87일 만이다. 헌재는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3월 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LA 왕복 항공료 60만원대?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기간이 임박한 미주·유럽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라스트 미닛(LAST MINUTE)' 프로모션을 통해 미주 노선은 지난 12일부터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 尹선고 지연에…與 '기대감' 野 '위기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19일 오후 현재까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정하지 않으면서 이번 주 안에 결정문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낮아진 상황이다.

  •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하시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으니, 몸 조심하기 바란다”고 발언하자 여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이 대표는 광화문 현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최상목 대통령 직무대행은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

  • "이재명, 목 긁힌뒤 죽은듯 누워"

    국민의힘 안철수(사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2일 유발 하라리 작가와 대담하는 것에 대해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19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와 하라리 작가의 만남에 대해 "지난 3월 5일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 인공지능(AI)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며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

  • "고기 20인분 초벌구이 해놨는데 연락 차단"

    손님이 갑자기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락도 없이 당일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show·예약 부도) 때문에 식당 주인들의 시름이 깊어진다. 음식점·카페·제과점 등 외식업계 종사자들은 경제 불황으로 손님이 줄어든 상황에서 노쇼 피해가 고통을 더한다고 입을 모았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예약을 앞두고 준비한 식재료를 전부 버려야 하는 상황을 가장 큰 고충으로 꼽았다.

  • 제주4·3 세계기록유산 등재 전망…77주년 앞두고 제주 기대감

    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을 앞둔 제주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제주 4·3사건 기록물''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

  • "휴대전화 갖고 있다" 유명가수 협박해 5억원 요구한 일당 검거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입수한 뒤 사생활 사진을 유출하겠다며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A씨를 상대로 협박한 혐의로 B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A씨가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해 개인정보와 사생활 사진 등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현금 5억여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 안철수 "李 목긁힌 뒤 누워"…野 "패륜적" 경찰에 고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2일 유발 하라리 작가와 대담하는 것에 대해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19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와 하라리 작가의 만남에 대해 "지난 3월 5일 이 대표는 K-엔비디아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에 인공지능(AI)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며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