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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저스트 메이크업’으로 인사 드려요!

    가수 이효리가 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이스트폴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10. 1. 박진업 기자.

  • 19년만 파경 니콜 키드먼, 남편 키스 어번에 이혼소송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이 컨트리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57)과 19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키드먼은 이날 자택이 있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어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 中서 곰에게 공격당한 임신부 "물어뜯긴 뒤 죽은 척 버텨"

    중국에서 한 임신부가 곰에게 공격당하고도 죽은 척하며 버틴 끝에 살아남아서 화제다. 1일 중국 현지매체 극목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중국 서부 칭하이성의 위수시에서 소를 몰고 귀가하던 임신부 샤오칭(가명)은 곰에게 공격당했다.

  • 검경은 왜 '초코파이 절도사건'을 법정까지 보냈을까?

    사건의 일견만 보면 '이게 재판까지 할 일인가?'라는 의문이 들지만, 수사를 담당한 경찰과 검찰 입장에선 법대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이 사건이 일어난 지난해 1월 18일로부터 8일이 지난 1월 26일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관리자의 고발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

  • 트럼프 압박에 화이자, 美판매가 인하…트럼프 "타국은 오를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약사들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의 가격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도록 압박함에 따라 제약사들이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개최한 브리핑에서 화이자가 앞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모든 신약을 최혜국대우(MFN)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미 법원 "'親팔 시위' 학생 체포·추방은 표현의 자유 침해"

    친(親)팔레스타인 캠퍼스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을 체포하는 것은 미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는 미 연방법원 판단이 나왔다. 1심 법원인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윌리엄 영 판사는 미국대학교수협회(AAUP)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시민권을 보유하지 않은 합법 거주 학생이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추방하기 위해 체포한 것은 행정부 권한을 남용한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판단했다.

  • 미 무역대표 "대법원 패소해도 관세는 계속 적용"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올해 말 연방 대법원이 상호관세가 위법하다고 판결하더라도 교역 상대국들에 대한 관세 부과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30일(현지시간)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정부가 승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적용하기 위한 대체 수단에 의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셧다운에 항공편 결항·지연 가능성…자유의여신상 폐쇄될수도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함에 따라 미국 여행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CNN 방송은 셧다운으로 인해 해외에서 오는 미국 방문객들이 여행에 상당한 차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케데헌 열풍에 美 유명 어린이 병원 '컵라면 화상 주의보'

    넷플릭스 역대 최대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주인공을 따라 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한 저명한 어린이 병원이 '컵라면 화상'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의 슈라이너스 어린이 병원은 최근 병원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케데헌 주인공이 컵라면 먹는 모습을 재연하는 소셜미디어 챌린지가 유행한다며 "컵라면은 어린이의 화상 원인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 美상원서 전문직 비자 규정 강화 법안 여야 공동발의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척 그래슬리 미 상원 법사위원장은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딕 더빈 상원의원과 함께 이같은 법안을 제출했다. 법안은 해당 비자 발급 대상자의 임금 규정과 고용 요건을 강화하고, 대상자 구인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