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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픽] "팔에서 주삿바늘 뽑더니 의료진 눈에…"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한 남성이 의료진에게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양성 혈액을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HIV는 후천성 면역결핍증인 에이즈(AIDS)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다. 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검찰은 의료진 폭행 혐의를 받는 카메론 길크리스트(25·사진)를 지난 9월 11일 체포한 후 기소했다고 밝혔다.

  • LA 명물 ‘핑크스 핫도그’ 한국 진출

    LA 할리웃 거리의 명물로 꼽히는 ‘핑크스 핫도그(Pink’s Hot Dogs)’ 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핑크스 핫도그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등록을 마치며 한국 진출 절차를 완료했다. 핑크스 핫도그는 지난 9월 22일 ‘핑크스핫도그 주식회사(Pink’s Hot Dogs Inc)’ 명의로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 아인슈타인의 첫 바이올린 114만달러에 팔렸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생전 연주했던 바이올린(사진)이 경매에서 16억원에 팔렸다. 최근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 글로스터셔 사우스 체르니에 있는 도미닉 윈터 경매장에서 아인슈타인이 소유했던 바이올린이 86만파운드(114만6552달러)에 낙찰됐다.

  • "지렁이 찾으려 땅팠다가…" 중세 은화가 우수수

    스웨덴 스톡홀름 외곽에서 중세 시대 은화 2만개가 발굴됐다. 11일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스톡홀름주 행정위원회는 지난달 성명을 통해 관할 구역에서 중세 시대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은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 성 베드로 대성당에 소변 테러

    바티칸 시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성당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한 남성이 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단 위에 소변을 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쯤 한 남성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의 릫고해의 제단릮 위에 올라 소변을 봤다.

  • "억만장자들, 지구 멸망과 AI 역습 대비 살길 찾는다"

    억만장자들이 기후 변화,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 멸망, AI 역습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지하 비밀 공간(벙커)을 제작에 나서고 있다. 기후 변화 또는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 멸망, 인공지능(AI)의 역습에 대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자 등 억만장자들이 대규모 지하 비밀 공간(벙커)을 만들고 있다고 BBC가 9일 보도했다.

  • 이스라엘군 "휴전 발효돼 철수"…인질석방은 13일 정오까지

    이스라엘군이 10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6시)를 기해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됐으며 병력을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낮 12시 이후 병력이 휴전 합의와 인질 송환에 대비해 변경된 전개선을 따라 병력 배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 美법원, 시카고에 군대 투입 트럼프 명령에 제동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군을 투입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연방법원이 일단 제동을 걸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북부 연방지방법원의 에이프릴 페리 판사는 9일(현지시간) "일리노이 주에 봉기의 위험이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보지 못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군 동원을 중단시켰다.

  • 미국 대표 감자칩의 변신…트럼프 MAHA 압박에?

    미국의 대표적인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Lay's)가 변신에 나선다. 레이즈, 펩시콜라 등을 제조하는 펩시코가 "100년에 가까운 레이즈 역사상 최대 브랜드 리디자인"을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펩시코는 올해 말까지 인공 향료와 색소를 퇴출한다고 밝혔다.

  • '세기의 이혼소송' 대법 판단만 남아…최태원-노소영 16일 선고

    최태원(65)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4)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을 둘러싼 대법원 최종 결론이 오는 16일 나온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6일 오전 10시 최 회장과 노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