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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LA노선 운항시간 조정

    국적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부터 LA-인천 노선의 일부 항공편의 출발시간이 변경된다. 27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9월 1일부터 LA-인천 노선 OZ201편의 출발 시간을 기존 오후 12시40분에서 오전 10시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 "돈 된다" 한국인 미국 계좌 개설 급증

    해외 계좌 올해 6858명·총 94. 5조 신고. 올해 해외 투자에 따른 소득이 늘면서 미국 등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한 한국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해외금융계좌 신고는 지난해에 비해 2000명 가까이 늘어나고 신고 금액도 45% 이상 폭등했다.

  • 교육원 '뿌리교육' 520명 등록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주관하는 2025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이 23일 개강했다. 온오프라인 과정 36개반이 개설된 이번 가을학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0명이 등록했다.  .

  • LA평통, 광복 80주년 통일포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의 광복 80주년 기념 통일 포럼이 22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캘리포니아, 2개 주로 나누자"

    전국적으로 선거구 재편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제임스 갤러거 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이 캘리포니아 주를 두 개의 주로 분할(사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 갤러거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빈 뉴섬 주지사의 의회 선거구 재조정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가주를 둘로 쪼게는 '두 개의 주 해결책(two-state solution)'을 제시했다.

  • "정부가 교회에 함부로 손 대면 안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담임목사가 26일 새벽예배에서 '정부가 교회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 목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교회 문제를 거론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교회를 존중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LA, '더러운 도시' 2위 불명예

    LA가 미국 전역에서 더러운 도시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27일 잔디관리 서비스제공업체 론스타터가 미국 내 303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조사해 내놓은 2025년 가장 더러운 도시 순위에서 LA는 49. 79점을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뚱뚱한 승객은 좌석 2장 구매”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체격이 큰 승객에게 추가 좌석 구매를 의무화하는 새 정책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항공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비만 승객과 인권 단체는 “명백한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인증샷'찍다 참변, 인도 최다

    셀카를 찍다가 다치거나 사망한 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인도가 꼽혔다. 25일 뉴욕포스트가 미국의 법률회사인 바버 로펌의 2014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조사한 전 세계의 셀카 사고(부상·사망) 집계에 따르면 셀카 사고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로 전 세계 셀카 사고의 42.

  • '로봇 750대 vs 직원 1450명' 공존 시대

    최근 눈앞에 다가온 AI시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에 문을 연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최신 자동차 공장은 로봇으로 가득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손길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매체는 "750대의 로봇과 1450명의 인력이 함께 일하는 이 공장은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간 노동이 핵심"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