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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격리단축' 논란…"허점많아 더 퍼질 것"·"경제인프라 유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증상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한 조치를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CDC 측은 그동안 축적된 과학적 근거와 임상자료를 토대로 사회적·경제적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일각에선 새 격리 지침에 허점이 많아 자칫 코로나19를 더 확산하는 기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성탄 옷 사러갔다 경찰 총탄에 숨진 소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옷가게에서 지난 23일 경찰이 강력범을 향해 쏜 총에 맞은 소녀는 로봇공학을 공부하겠다는 꿈을 안고 반년 전 미국으로 건너온 14세 칠레 출신 발렌티나 오레야나-페랄타였다. 소녀는 당시 노스할리우드 지역에 있는 매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를 사살하는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 오미크론 급확산에 전세계 확진 사상 최다…WHO "위험 매우 커"

    (파리·로마·서울=연합뉴스) 현혜란 전성훈 특파원 윤종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이 세계 각지에서 맹렬한 기세로 확산하며 확진자 수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시작 이래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 "오미크론, 속도 무섭지만 증상은 경미"…대응 전환 놓고 논란

    '확산 막는 방역 강화 필요' vs '봉쇄 대신 백신접종. 입원관리'.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낮은 중증 위험을 근거로 대응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 미국 연말 쇼핑, 백신 접종률 낮은 주가 주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미국 소비자들이 올해 연말 쇼핑 시즌에 오프라인 매장에 몰려들었는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주(州)에서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

  • 미국 대도시, 범죄 급증에 삭감했던 경찰예산 늘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지난해 미 전역에서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불거지자 경찰 예산을 삭감했던 민주당 성향 지역 당국들이 다시 경찰 예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삭감 후 살인, 성폭력, 강도 등 강력 범죄율이 치솟은 데 따른 것이다.

  • 미 일일 신규 확진자 44만명 역대 최다…인도 넘어 세계신기록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전염력이 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미국에서 27일 하루 보고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44만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았다. 28일 미국 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 기준 미국의 27일 신규 확진자는 44만1천278명으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 발발 이후 하루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 미 크루즈 업계, 코로나 재확산에도 "셧다운 없다"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크루즈선 탑승객의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크루즈 업계는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이유로 운항 중단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28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 가뭄 겪던 캘리포니아 이번엔 폭설…"가뭄 해소엔 역부족"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극심한 가뭄과 대형 산불에 시달리던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번엔 기록적 규모의 폭설이 내렸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내년 가뭄이 우려된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가 운영하는 중부시에라강설연구소(CSSL)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주도 새크라멘토 인근 도너 패스 지역에는 이달 들어 지난 28일까지 202인치(약 5.

  • 美서 134년 전 타임캡슐 개봉…혹시나 했던 링컨 사진은 없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옹호한 남부연합군 장군의 철거된 동상 아래에서 발견된 타임캡슐이 하루 만에 개봉됐다. AP통신은 28일 버지니아주 전문가들이 전날 주도 리치먼드의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이 있었던 받침대 잔해에서 발견된 타임캡슐에서 책들과 돈, 탄약, 일부 서류 및 기타 물품들을 꺼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