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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시 최저 임금 시간당 17.87불

    내달 1일부터 LA시 등 남가주 일부 지역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오른다. 지역과 업종에 따라 인상폭이 다르다.  . 일반 업종의 경우 ▶LA시는 시간당 17. 87달러 ▶LA카운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은 17. 81달러 ▶패사디나 18. 04달러 ▶샌타모니카 17.

  • "올찬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회장 황두하)는 18일 허핑턴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총 37명의 학생과 호바트 초등학교에 장학금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  . 올해는 3천달러 장학금 수여자 29명, 호바트 초등학교에 2천달러 기부 외에도 8명의 4년 장학생을 선발해 관심을 모았다.

  • “‘술깨는 ○○’ 먹고 숙취 싹 가셨어요”

    ‘술먹은 다음날’, ‘술깨는’ 등 숙취해소 표현을 사용한 식품 중 대다수 제품이 실제 효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숙취해소 관련 표현을 사용해 표시?광고하는 식품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실증자료를 검토한 결과 실증자료를 갖추고 표시?광고하는 총 46개사 89품목 중 약 90%에 해당하는 39개사 80품목이 숙취해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 닥치는대로 체포…불체자 가둘 곳이 없다

    연방이민세관국(ICE)이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법 이민자 수용 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지지 도시에서 불법 이민자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 목표를 ICE에 제시하고 나서부터다.

  • 미국-유럽 오가는 항공료 '뚝'

    대서양을 횡단하는 항공료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미국과 유럽으로 오가는 항공권 가격도 내려갔다.  . 로이터 통신은 18일 이와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우려로 미국 여행이 감소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 '백금'이 기가막혀 

    백금 가격이 약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백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2% 이상 오른 온스당 1,350. 17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백금 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 40% 넘게 급등했다.

  • 美, 한국에 방위비 폭탄 청구서?

    미국 국방부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동맹국들도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국방비를 지출해야 한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미 국방부의 션 파넬 대변인은 19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18일(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과 샹그릴라 대화(아시아안보대화)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유럽 동맹들이 우리의 동맹, 특히 아시아 동맹을 위한 글로벌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며 "그것은 GDP의 5%를 국방에 지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주관하는 릫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릮에 참여하는 17명의 학생들이 지난 17일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출발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여주와 전주를 방문해 농촌 활동과 전통문화 수업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LA상의, 48대 마지막 정기이사회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사진 가운데)의 6월 정기이사회가 17일 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48대 회장단의 마지막 이사회이자 감사의 밤 행사를 겸해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회장단과 이사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 '큰 손' 자산가들, 美 부동산에 군침

    최근 국내 ‘큰손’ 자산가들의 미국 부동산 매입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 터널에 들어서고, 원화가 약세를 띠면서 자산 일부를 미국으로 옮기려는 수요가 작용하는 양상이다. 예전에는 자산가가 상속·증여세를 피해 한국을 떠났다면, 요즘엔 한국의 저성장과 다주택자 규제, 정치적 불안 등이 다각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