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의 집'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 소송…"자기들 잇속만 챙겨"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임성호 박형빈 기자 = 후원금 운용 문제로 논란을 빚는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경기 광주시)'을 상대로 한 집단 후원금 반환 소송이 제기됐다.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및 후원금 반환소송대책 모임'은 4일 오후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에 대해 후원금을 반환해 달라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 최서원 "박대통령 보좌하려 이혼하고 투명인간 됐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좌하려고 남편 정윤회 씨와 이혼했고, 이후 청와대에서 '투명인간' 처럼 지냈다고 4일 회고했다.

  • 이재용 측 수사심의위 신청에 검찰 구속영장으로 응수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삼성 합병·승계 의혹' 사건에 대한 공소제기의 타당성을 판단해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하자 검찰이 이틀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나섰다.

  • 김여정 "대북전단 방치시 각오해야"…정부 "금지법 이미 준비중"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한이 4일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표하며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이에 청와대는 대북전단 살포가 "백해무익한 행동"이라며 단호한 대응을 천명했고, 정부는 전단 살포를 막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폭력을 쓴다고 형이 살아오지 않는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8일째 이어진 가운데 약탈·방화 등 폭력 행위는 줄어들고 전하고자 하는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는 더 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일 CNN에 따르면 8일째 시위가 이어진 전날 밤사이 미국에서 일부 주요 도시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시위가 진행됐다.

  • "목누른 백인 경찰 최대 40년 징역 가능"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사망에 연루된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4명이 전원 형사 기소됐다. 또 이들 4명 중 플로이드의 목을 무릅으로 눌러 이미 3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데릭 쇼빈(44·사진)의 혐의는 더 중한 범죄인 '2급 살인'으로 격상됐다.

  • [오늘의 사자성어] 盤根錯節 반근착절

    구부러진 나무 뿌리와 울퉁불퉁한 나무의 마디란 뜻으로, 심하게 매우 얽혀 해결하기 어려운 일(사건)을 뜻한다. 미 전국을 휩쓸고 있는 흑인 차별 항의 시위는 단순히 플로이드 사건 때문만은 아니다. 뿌리깊은 인종 차별에 신음하고 있는 '흑인 잔혹사'의 아주 작은 단면이다.

  • 말 탄 흑인 시위대 등장

    텍사스 휴스턴 도심에서 열린 흑인 차별 항의 시위에 말을 탄 시위대가 등장했다. 말 위에 오른 휴스턴 승마 클럽 회원 60여 명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얼굴이 그려진 셔츠를 맞춰 입고 시위를 주도했다.

  • "코로나 양성? 임신 재고하라" 

    코로나19가 고환을 실제로 감염시키지 않고서도 고환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미국과 중국 연구진들의 공동 연구 결과 드러났다. 3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정자를 생산하는 고환 세포 표면의 효소와 결합함으로써 고환 세포를 확장시키고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4월 최악의 달 현대기아차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최악의 판매 부진을 겪었던 현대·기아자동차의 5월 판매가 소폭 늘었다. 미국의 경제 재개 조치와 월별 최대 판매치를 경신한 팰리세이드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가 증가세로 반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