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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많은 점심시간엔 돈 더 내라고?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웬디스가 내년부터 도입하는 변동 가격제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손님이 많은 때는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앞서 커크 태너 웬디스 최고경영자(CEO)는 실적발표회에서 “이르면 내년 ‘변동 가격제 및 시간대별 서비스’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70세 이상 정치인 손아귀에"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령 리스크가 선거전에서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81세이고, 만약 재선에 성공한다면 86세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 권총 위협하며 "롤렉스 내놔!"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대낮에 롤렉스 시계를 노린 무장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했다.  .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2시 쯤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클럽 앞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20대 남성이 강도를 만나 손에 차고 있던 고가의 롤렉스 손목시계를 빼앗길 뻔했다.

  • 오픈청지기 '2023 사랑과 나눔의 실천'

     매년 수익의 10%를 커뮤니티에 기부해온 오픈뱅크(행장 민김)가 올해는 비영리단체 81곳을 선정해 45만5500달러를 지원했다. 지원단체 수와 지원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11년 오픈청지기재단을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의 누적 기부금이 1666만 달러를 넘었다.

  • 세계 챔피언 경주마 '닉스고' 자마 국내 1호 탄생

    지난 2021년 세계 경주마 랭킹 1위에 오른 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의 자마가 국내에서 태어났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7일 국내 1호 닉스고 자마가 제주도 서귀포시 한남목장에서 태어났다"며 "21일에는 한남목장 인근 힐링팜에서도 닉스고 자마가 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 "얼음 안 언다" LG전자 냉장고 집단 소송

    LG전자가 미국에서 100명이 넘는 소비자들에게 집단 소송을 당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 원고측은 LG전자가 제작한 컴프레서가 성능이 저하돼 자신들이 구입했던 냉장고의 냉각 기능에 문제가 생겼으며 LG전자는 이를 인지하고서도 제품을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개인 소비지출 가격지수' 예상치 부합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29일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27개월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 이날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지수에 즉각 반응했다.

  • '클린턴 불륜스캔들' 르윈스키 "어느덧 50세…진정한 선물"

    빌 클린턴(75) 전 대통령과의 성 추문으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모니카 르윈스키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28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르윈스키는 패션업체인 리포메이션이 투표 관련 단체인 Vote. org와 함께 지난 26일 시작한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 "악취 풍기는'시체꽃'이 피었어요"

    28일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오셔 열대우림관에서 방문객들이 활짝 핀 시체꽃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 꽃의 공식이름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 동물의 시체 썩는 악취가 나기 때문에 '시체꽃'으로 불린다.

  • 75세 이상 코로나19 사망률 가장 높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8일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올봄에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하라고 권고했다. CDC는 이날 백신접종으로 중증과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서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의견을 받아들여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올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강력히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