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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펀드매니저들, 주식에서 돈 뺐다…금융위기 후 최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비중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비슷하게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지난 8∼15일 펀드매니저 259명 등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월간 설문조사에서 주식에 대한 투자 배분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北 랜섬웨어에 협박당한 美 병원…당국, 6억5천만원 회수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북한 해커가 랜섬웨어를 이용해 미국의 병원을 공격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뉴욕 포댐대학에서 열린 사이버보안 회의에서 리사 모나코 미국 법무부 차관이 이 같은 사실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 천장 모르는 물가 잡아라…세계 각국 '인플레 대응' 총력전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국민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며 민심 이반까지 불러오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세계 각국이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물가가 파죽지세로 오르자 기준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는 것 이외에 유류세·관세 인하 등 각종 세 부담 경감과 공공요금 인상 억제에 나서고 있다.

  • "겨울 오기 전 승리해야"…길어지는 전쟁에 조급해지는 우크라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올겨울을 지나 장기화하는 상황을 우려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9일 보도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 잡지 NV와 인터뷰에서 "전쟁이 올겨울까지 끝나지 않고 길어지면 러시아군이 점령지에서 방어진을 깊이 구축할 시간을 벌게 돼 우리의 반격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 美CDC, 노바백스 백신 성인 사용승인…4번째 코로나백신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바이오기술 업체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만 18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해도 된다고 승인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자문기구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권고를 수용해 이같이 조치했다.

  • 북미도 폭염에 난리…비상사태 선포·수영장 야간 개장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유럽에서 이상고온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북미도 폭염과 화재로 신음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19일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중남부인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루이지애나주, 아칸소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일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다.

  • 백악관, 낙태권 축소에 임신중절약 처방·판매 면책 검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축소 판결에 대응해 임신중절 알약의 처방·판매를 면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공공준비·비상사태 대비법'(PREP)을 발동해 임실중절 알약을 제공한 의료진과 약국에 법적 책임을 묻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백악관 내에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포장바뀌면 의심하라…용량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대처법은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을 받는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소비자를 의식해 제품 가격은 유지하되 중량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 일어나고 있다. 미세하게 용량을 줄이는 유통업계의 '얄팍한 상술'에 소비자는 속아 넘어가기 일쑤다.

  • 美 10세 소녀 '원정 낙태' 법정 다툼으로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에서 성폭행을 당한 10세 소녀의 낙태를 도운 의사가 이를 '범죄'라고 지목한 주(州) 법무장관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의 산부인과 의사인 케이틀린 버나드의 변호인은 이날 토드 로키타 인디애나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통지를 법원에 제출했다.

  • 한국여권으로 192곳 입국 쉬워 …여권지수 세계 2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국 여권을 가지면 무비자, 도착비자, 전자비자 등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속령이 192곳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집계치를 근거로 이 업체가 자체로 매기는 분기별 여권지수 순위에서 한국 여권은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