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트럼프 둘째며느리, 상원의원되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입증된 경력을 강조하며 연방 상원의원직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라라 트럼프는 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원 도전 자격과 관련한 질문에 이번 대선에서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을 맡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경력으로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 "재입국 막힐까" 집에 못가는 중국 유학생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에 유학 중인 중국 학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 때보다 더 강경한 대중국 기조와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등 반이민 정책을 예고한 상황에서 불똥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우크라 전쟁 이후 관 가격 74% 폭등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러시아 내 관 가격이 74% 폭등했다.  .  러시아의 관 평균 가격이 전쟁 발발 전인 2022년 1월 4437루블(약 6만 원)에서 지난 10월 7711루블로 껑충 뛰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프라우다가 러시아 연방통계청 자료를 전한 모스크바타임스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  176cm 미녀 모델과 깜짝 결혼

     중국에서 158cm의 남성이 176cm의 미모의 외국 모델과 결혼해 큰 화제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후난성 출신으로 올해 32세인 티엔 쥔은 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5년 동안 수십 차례 선을 보았지만 맘에 드는 여성을 만나지 못했다.

  • 목 비트는 마사지 받고 

     태국에서 목을 비트는 마사지를 받은 여성 가수가 전신 마비 등 후유증으로 숨졌다.  9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전통가요 가수인 차야다 쁘라오 홈이 전날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의 한 병원에서 혈액 감염과 뇌부종으로 사망했다.

  • 당선 후 첫 외국행 트럼프, 취임 전 정상 외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도 전에 정상외교를 시작했다. 5년 8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에 '깜짝' 등장한 것. 7일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했다.

  • "드리머 미국 체류, 민주당과 협력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수혜자들이 미국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주당과 협력해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8일 NBC '밋 더 프레스'의 크리스틴 웰커 앵커와 대선 당선 후 첫 언론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히면서 "공화당원들도 DACA 수혜자들에 대해 매우 수용적"이라고 말했다.

  • 美 국방장관 "한국과 관계 철통…北 도발 가능성 아직 못 봐"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9일 한미 동맹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 인근 요코스카 해군 기지에 정박한 미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혼란이 한미 동맹과 북한의 안보 위협 대응 등에 영향을 줄 것이라 보느냐"는 연합뉴스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 美비트코인 ETF로 돈 몰린다…"트럼프 당선후 순유입 100억달러 육박"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을 자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미국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액이 100억 달러(약 14조3천47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12개 펀드 발행사의 비트코인 직접 투자 ETF에는 미국 대선일인 지난달 5일 이후 99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 AP통신 "한국은 민주주의 지켜냈지만…미국이라면 어려웠을지도"

    6시간 만에 끝난 12·3 비상계엄 사태가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이지만, 동시에 전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위기를 보여주는 징후이기도 하다는 외신의 분석이 나왔다. AP통신은 8일(현지시간) '6시간의 파워게임 끝에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켜진 것은 다른 나라의 민주주의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가'라는 분석 기사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