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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지지율서 더민주 첫 추월 조사결과…총선효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당에 역전을 허용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오면서 두 야당에 희비가 엇갈렸다. 4·13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및 정당득표율에서 더민주를 이기는 등 '녹색돌풍'을 일으킨 것이 선거 이후 지지율 추이에도 일단 고스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 '성매매 혐의' 성현아 파기환송심…"3년간 억울했다"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41)씨가 22일 "힘들고 억울했다"며 그간 털어놓지 못한 심정을 밝혔다. 성씨는 이날 오후 4시50분께 수원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종우) 심리로 열린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온 뒤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3년이란 시간 동안 저는 말할 게 없는데 언론 등을 통해 진실이 아닌 사실이 나왔다"며 "그동안 억울했다.

  • '이병헌 협박녀' 방송 화면에 유명모델…"방송사는 배상하라"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영화배우 '이병헌 협박사건'을 다룬 방송 프로그램에 패션쇼 장면이 쓰여 범인으로 오해받은 유명 모델에게 방송사가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하라"며 모델 S씨가 MBC와 외주제작업체 N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

  • '우편번호'보면 '기대수명'이 보인다

    한 사람이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수명'이 현재 살고 있는 '우편번호(Zip Code)', 즉 거주지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데이비드 류 LA시의원, 존 챙 캘리포니아 재무장관 등 지방 선출직 주요 공직자들은 거주지와 환경을 논하는 토론에 참여해 주거지역, 인종, 교육수준, 소득에 따른 불평등이 개인의 건강과 수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와 관련해 논의하고 지역 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 LA한인회장 선거'경선?', 아니면 '연막?'

    LA한인회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 4명이 입후보 신청 서류를 가져가 10년만에 경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제 33대 LA한인회장 선거 입후보 신청 서류 배부 마지막 날인 어제(20일) 한인타운노인및커뮤니티센터 박형만 이사장을 시작으로, LA노인회 김형호 회장, 그리고 LA한인회의 로라 전 수석부회장까지 총 3명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입후보 신청 서류를 받아갔다.

  • LA카운티 한인 10명 중 7명은 이민자

    한인 인구 22만명, 女 53. 7% 男보다 많아. LA카운티에 살고 있는 한인 10명 가운데 7명은 이민자들로, 이중 절반 정도는 영어구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취업에 있어서는 공무원보다 일반 사기업에 종사하는 근무자가 대부분이었고, 한인 가구당 연 평균 수입은 5만438달러로 나타났다.

  • '덜 미운 사람' 뽑는 선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각각 뉴욕주 경선에서 승리, 2016년 미국 대선은 두 사람의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정치 전문 웹사이트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지난 18일 집계한 양자 가상 대결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가 48.

  • "美 교포 사업가와 섹스하면…"

    여성 연예인들의 해외 성매매를 알선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연계기획사 관계자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 단독 이상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임모(40)씨와 오모(30)씨등 3명은 여성 연예인과 사업가의 성매매에 관여했다고 인정했다.

  • 피플지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등극했다. 19일 피플지가 선정한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제니퍼 애니스톤이 2004년에 이어 또다시 1위에 뽑혔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곱게 나이든 게 주효했다.

  • "배우자 '불륜' 잡아냅니다"

    배우자의 불륜을 잡아내고 알려주는 침대용 매트리스가 개발됐다. 19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스페인 침대 업체 '더맷'(Durmet)이 집에서 일어나는 불륜 현장을 원격으로 잡아낼 수 있는 스마트 매트리스인 '스매트리스(smarttress·사진)'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