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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선, 세계 해군 7대 명품 군함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미국 해군연구소(USNI)에 의해 세계 7대 군함 중 하나로 꼽혔다. USNI가 지난 6일 독자를 상대로 세계 역사상 가장 훌륭한 군함과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거북선이 상위 7개 중 하나로 뽑혔다. 이 조사에는 전문가 및 일반 독자 2만6000여명이 참여했다.

  • 49센트→47센트, 97년 만에 우푯값 인하

    미국 연방우정국(USPS)이 어제(10일)부터 일반 우푯값을 49센트에서 2센트 내린 47센트로 하향 조정했다. USPS가 우푯값을 내린 것은 1919년 이후 9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따라 '영구 우표'(Forever)를 많이 사놓은 소비자들에겐 불이익이 됐다.

  • [이·사·진] 야자수 잎으로 'HELP'

    서태평양의 섬나라 미크로네시아에서 소형 보트를 타고 가다 파도에 뒤집혀 무인도에 휩쓸려온 남성들이 실종 사흘 만인 7일 인근을 지나던 미 해군 비행기에 발견돼 구조됐다. 야자수 잎으로 쓴 'HELP(살려줘요)'와 구명조끼를 양손에 들고 흔드는 남성이 보인다.

  • 코로 사탕먹고 '이상 행동'

    중학교에서 필로폰 성분이 섞인 '마약 사탕'이 유통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CBS뉴스는 8일 북가주의 작은 도시 아이온(Ione)에 있는 아이온 중학교에서 일부 학생이 사탕 포장지에 담긴 필로폰을 복용하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2등의 반란'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2등의 반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 의원은 9일 열린 민주당 와이오밍주(州)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꺾고 7연승을 달렸다. 샌더스는 55.

  • "대통령 당선되면 UFO 진실 밝히겠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당선되면 UFO(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한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겠다"고 발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힐러리는 지난달 30일 뉴햄프셔주의 한 신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UFO 문제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 '어울림과 두드러짐' LA문화원서 전시회

    LA한국문화원은 15일부터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어울림과 두드러짐' 전시회를 개최한다. 내달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선 한국과 뉴욕, LA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323)936-3014.

  • 트럼프가 美대통령 당선되면…1면 톱기사는?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진짜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국 일간 보스턴글로브는 9일자 신문에 '공화당은 트럼프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사설과 함께 1년 후인 2017년 4월 9일자 가상의 1면 지면을 공개했다.

  • 朴대통령, '태후' 송중기에 "진짜 애국청년…아주 든든"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서울 문화창조벤처단지(옛 한국관광공사)에 위치한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미국·멕시코 순방 이후 지난 6일 귀국한 박 대통령이 경제를 키워드로 대외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 8일 충북·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北, 해외식당 대대적 정리 움직임…한국인 접촉 금지령도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곽명일 기자 = 북한 당국이 해외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 사건을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운영 중인 북한식당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식당 종업원의 수도 대폭 감축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11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