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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모델들의 '벚꽃 워킹'

    봄은 봄이다.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덕대학에서 장차 유명 모델을 꿈꾸는 이 학교 모델학과 학생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야외 수업을 하며 워킹하고 있다.

  • 가뭄은 계속, 절수는 최악

    지난 2월 캘리포니아 절수량이 강제 절수안 시행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수자원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캘리포니아 도시 지역 물사용량은 지난 2013년 2월에 비해 12%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치인 25%에 크게 못미친 것은 물론 강제 절수안 시행이 시작된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다.

  • 한국 대표팀 "댄스로 말한다"

    한국 댄스 대표팀이 남가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참가한다. 국제 댄스 대회인 'KOD월드컵 2016'에 참여하는 15명의 한국 댄스 대표팀은 5일 오전 10시 대회 후원 업체인 '블라도' 쇼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 "10년간 탈북난민 197명 미국행"

    2006년 이후 지난달까지 총 197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 미 국무부 난민입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VOA는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11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했고, 월별로는 11월 5명, 12월과 1월, 2월에 각각 1명, 3월에 3명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 재외국민 투표, 아직도 갈길은 멀기만

    20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 마감 등록유권자 투표율 41. 4%로 19대보다 낮아, 실투표율은 3. 2%. 20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41. 4%(등록 유권자 대비)의 투표율로 마감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6일간 113개국 19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재외국민 투표 결과 등록된 유권자 15만4천217명 중 6만3천79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 일반직 여직원→승무원 전환

    아시아나항공이 2010년 이후 입사한 일반직 여직원 중 일부를 객실승무원으로 뽑기로 했다. 이는 조직을 슬림화하는 경영정상화 방안의 하나인데 임직원 내부에서는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0년 이후 입사한 사무직·영업직·공항직 등 일반직 여직원 가운데 승무원으로 보직 전환 희망자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 "톡톡 튀는 공연 보러오세요"

    "LA 한인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되고 설렙니다. ". '회룡포' '톡톡 튀는 남자'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강민주(사진)가 LA에 온다. 강민주는 8일 골프클럽 엣 테라 라고(8400 Terra Lago Parkway, Indio)에서 13번째 열리는 '한남체인 초청 친선 골프대회'를 축하하는 디너 무대에 선다.

  • 아이슬란드 총리 사임

    아이슬란드 총리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 파문<본보 4월5일자 보도>의 첫 희생자가 됐다. 시그뮌 뒤르 다비드 귄로이그손 총리가 사임할 것이라고 진보당 부대표인 시구르두르 잉기 요한슨 농업장관이 5일 의회에서 진보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현지 방송 RUV를 통해 밝혔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 "100% 유급 6주 출산휴가"

    아기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부모가 최소한 6주간 봉급을 100% 받으면서 출산·입양휴가를 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례가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5일 의결됐다. 전액 유급 출산휴가를 보장하는 조례나 법이 통과된 것은 미국 전체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처음이다.

  • 美 신생 온라인 大 인기

    미국의 신생 대학 미네르바스쿨이 하버드대보다 입학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4일 보도했다. 올해 미네르바스쿨은 입학생 306명 선발에 50개국 1만6000여명이 몰려들어, 하버드대·예일대 등 전통 명문대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