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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계열 대학, 학비 투자할 가치 있다

    한인학생도 많이 재학 중인 UC계열 대학들이 학비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미국 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29일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미국 내 대학들을 대상으로 '2016 최고 가치 대학 : 학비 투자 가치가 높은 300개 대학' 순위를 발표했는데, UC계열 대학이 상위 10개 중 4개, 50개 중 6개에 포진했다.

  • 재외투표 이틀째 252명 투표 '한산'

    4. 13 총선 재외투표 이틀째인 31일 LA 투표소에는 전날보다 많은 유권자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비교적 한산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공관투표소를 찾아 투표한 유권자 수는 전 날보다 52명 늘어난 252명으로 집계됐다.

  • 소외이웃 20명에 총 1만달러 지원

    만희복지재단(대표 박형만)이 타인종 10명을 포함한 총 20명의 불우이웃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 박형만 대표는 31일 LA한인타운노인및커뮤니티센터(이하 노인센터) 강당에서 LA지역 사회소외이웃 20명에게 500달러씩, 총 1만달러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 "北도발시 더 강력제재"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달 31일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하고 북한 핵포기를 위한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아베 총리는 이날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한 뒤 대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 LA한인타운서 버스안 강도 사건

    LAPD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 쯤 40대 흑인 남성이 윌셔 블루버드와 웨스턴 에비뉴를 지나던 MTA 버스 안에서 한 승객의 가방을 가로채 도주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흑인은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으며 다행히 피해 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KACPA, 구인구직 페이지 오픈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안병찬)가 회계전문인 구인구직 페이지(http://kacpa. org/classified-main/)를 협회 웹사이트내에 오픈했다. KACPA 안병찬 회장은 31일 "협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많은 한인기업인들이 회계관련 전문인을 구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반면 회계학을 전공하고 직장을 구하는 미래 회계사들과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려는 경력 회계사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돼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인도 도심서 고가도로 붕괴…150여명 매몰·최소 17명 사망

    인도 동부 웨스트벵골 주 콜카타 시에서 31일 건설 중이던 고가도로가 붕괴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150여명이 무너진 도로 아래 매몰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후 기리시 공원 인근에서 건설 중이던 고가도로가 100m 정도 무너지면서 콘크리트와 철근이 도로 아래를 지나던 차량과 시민을 덮쳤다.

  • 우버 카풀, LA서 인기몰이…교통량·배기가스도 줄여

    우버의 합승 프로그램인 '우버풀'(UberPool)이 도입 1년 반 만에 이용 건수가 1억건을 넘었으며 LA 등 대도시에서는 우버 전체 서비스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LA,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는 매주 10만명 이상이 우버풀을 이용한다.

  • 與 '中企 집중육성' vs 野 '대기업 의무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배영경 이정현 기자 = 여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건전한 국가경제 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데 공감하고 다양한 20대 총선 공약을 내놨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중소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데 비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대기업에 대한 의무 강화에서 상생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각 당의 색채를 드러냈다.

  • 유명 힙합가수·아이돌 멤버 가수 등 10명 대마초 피우다 적발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유명 힙합 가수와 작곡가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유명 힙합 가수 A(24)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