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지금 한국선] 혹시 대박?…'조상땅 찾기'급증

    '조상 땅 찾기'서비스 신청자가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 활성화로 '혹시나'하는 생각에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신청이 급증하고 있고 실제 찾아 대박을 터트리는 후손도 있다.

  • "미국 대통령, 노예의 핏줄"

    일본의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흑인 노예의 혈통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다. 마루야마 가즈야 집권 자민당 참의원은 17일 "지금 미국은 흑인이 대통령이 됐다. 흑인의 핏줄을 잇는다. 이는 노예다"고 말했다.

  • 주 건강보험 설명회

    LA한인회는 내일(19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에서 새로운 주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새로 도입된 보건의료계획(CCI)의 칼 메디커넥트와 메디칼 장기서비스 및 지원관리에 대해 전문가들이 자세히 설명한다.

  • '축구가 뭐길래…'살인까지

    축구 경기 도중 심판이 선수가 쏜 총에 맞고 숨졌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14일 열린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선수가 자신에게 퇴장명령을 내린 세자르 플로레스 심판(48)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다. 이 선수는 퇴장을 당해 그라운드에서 쫓겨나자 벤치에 있던 자신의 가방에서 권총을 꺼낸 뒤 경기장 안에 있던 플로레스 심판의 머리와 목, 가슴을 겨냥해 세 발을 쐈다.

  • '피겨퀸' 김연아 "후배들을 위하여!"

    2016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퀸' 김연아(26)가 어린 후배 선수들을 위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건강 스무디'만들기 시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 靑 "北 대남테러 현실화 가능성"…테러방지법 처리 촉구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청와대는 18일 "북한의 대남 테러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최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 위해할 수 있는 대남테러 역량을 결집하라는 김정은 지시가 있었고 정찰총국이 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갑질 논란' 린다김 변호사 선임…25일 경찰 조사

    (서울·인천=연합뉴스) 권영전 손현규 기자 = 5천만원을 빌려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여)씨가 2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린다 김씨가 선임한 변호사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승강이가 벌어진 것일 뿐이라며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 대법 "배우 성현아 성매매 아니다"…무죄 취지 판결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41)씨가 대법원 판결로 혐의를 벗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 3월 키리졸브 훈련때 북핵·미사일 '족집게식 타격' 연습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미국은 다음 달 7일부터 시작하는 키 리졸브(KR) 연합훈련을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해 북한 도발에 대응한 '무력시위' 수준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평양의 영변 핵시설과 주요 지휘부 시설, 북한 전역에 있는 주요 미사일 기지만을 골라내어 '족집게식'으로 타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