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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정조준' 끝난 게 아니다…B-2폭격기·핵항모 한국 온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 김정은 정권의 무분별한 도발에 B-52 장거리폭격기와 핵잠수함,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를 차례로 출격한 한미 양국이 다음 달부터는 더욱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전략무기를 한반도에 추가로 동원한다.

  • 정부, 북한 해외식당 출입자제 당부…"北에 자금 유입"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정부는 17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광명성호) 발사와 관련한 대북 제재 차원에서 북한 당국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행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북한의 해외식당 출입 자제 권고를 했느냐'는 질문에 "교류협력법상 사전 접촉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현재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로 인해서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 2월 기온이 화씨 90도? LA날씨 미쳤다

    남가주 날씨가 2월들어 최고 화씨 9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이상기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래전부터 예상되온 엘니뇨에 의한 폭우는 온데간데 없는 데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까지 겹쳐 주민들이'날씨 혼란'에 따른 후유증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 "퍼주기식 지원 더이상 안돼, 개성공단 중단 시작에 불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북한 핵 실험과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관련, "이제 더 이상 북한의 기만과 위협에 끌려 다닐 수는 없으며, 과거처럼 북한의 도발에 굴복하여 퍼주기식 지원을 하는 일도 더 이상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

  • 재외선거 등록 '저조' LA총영사관 내 7401명

    오는 4월 실시되는 한국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신청이 지난 13일 마감된 가운데, LA총영사관 관할지역 등록 유권자 수가 총 74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막판 열기에도 불구하고 기대에는 훨씬 못미친 결과다. 14일 LA총영사관은 선거인 등록 기간인 지난 해 11월 15일부터 13일까지 91일간 신규 등록자는 4136명으로, 영구명부 등재자 3274명을 합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한국계 美 대법관 탄생하나

    앤터닌 스캘리아(79) 연방 대법관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공석이 된 대법관 자리에 한국계 루시 고(47·한국명 고혜란) 판사를 비롯한 아시아계 판사들이 물망에 오르면서 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 대법관의 탄생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최초'플러스사이즈'모델 등장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표지에 플러스사이즈 모델이 처음 등장(사진)했다. 15일 SI는 3가지 버전의 2016년 수영복 특집호를 공개했다. 3명의 모델이 각각의 표지에 등장했고, 그 중 플러스-사이즈 모델인 애슐리 그레이엄이 포함됐다.

  • 404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표면적이 신용카드 크기 만한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앙골라에서 나온 이 다이아몬드는 404. 2캐럿짜리로 길이가 7cm나 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다이아몬드 가운데 27번째로 크다. 뉴욕에 있는 다이아몬드 판매회사 예후다는 이번 다이아몬드에 순도 등에서 무결점을 뜻하는 최고의 '타입lla' 등급을 매겼는데 가치는 2천만 달러(약 242억 원)정도로 추정된다.

  • "더 큰 도약" 한인부동산협 첫 이사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남승현)는 12일 오후 6시 30분 JJ 그랜드 호텔에서 2016년 첫 이사회를 열고 활동 확대와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협회는 이날 전국을 묶는 총연합회 결성, 타주의 중개인 리퍼럴(조회)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결의했다.

  • 사드 배치, 국민 67% "찬성"

    한국의 정치권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지만, 국민들은 배치에 찬성하는 쪽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대해서도 "잘했다"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10%포인트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