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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비만도 높아 과체중

    임신부가 생선을 과다 섭취하면 신생아의 발육이 빠르고 4∼6세 무렵 신생아의 비만도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소아과학의 논문에 따르면 임신 기간 생선을 권장량보다 훨씬 많이 섭취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생선을 거의 안 먹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보다 두 살 때까지 발육 속도가 22%나 빨랐다.

  • 비행기 여행할 때…'3國 3色'

    비행기로 여행을 할 때 한국인은 '넓은 좌석'을, 미국인은 '레그룸'(다리 뻗을 공간)을, 중국인은 기내식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014~2015년 미국,한국, 중국 등 전세계 22개국 1만1026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익스피디아 항공여행 보고서'를 7일 공개했다.

  • "北 깡패짓에 굴복 안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하면서 공화·민주 양당의 대선 후보들의 대북 발언이 강경해지고 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최근 토론회에서 "역내 국가와 함께 북한을 고립시키고 차단하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저커버그 제발 도와주세요"

    미국 유명 래퍼 겸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39)가 엄청난 빚더미에 처한 상황을 깜짝 공개하고 마크 저커버그 등 유명 정보기술(IT) 업체 최고경영자에게 공개로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 모델 겸 배우인 킴 카다시안의 남편으로 더 잘 알려진 웨스트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5천300만 달러(약 641억 원)의 개인 빚이 있다"면서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

  • "호칭만 1천200개"…북한, 김정일 생일 맞아 우상화 가열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북한 관영 매체가 16일 74돌 생일을 맞은 김정일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칭송한 호칭이 무려 1천200개에 이른다며 김정일의 우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분출'이란 글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걸출한 위인상은 역사에 전무후무한 수많은 호칭들로 더욱 빛나고 있다"며 "위대한 장군님(김정일)을 칭송한 호칭은 지금까지 공개된 것만도 무려 1천200여 가지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 혈액은행·정자은행 이어 네덜란드에 '대변은행'도 등장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혈액은행과 정자은행, 장기은행에 이어 '대변은행'이 등장했다. 네덜란드 레이든대학 과학자들이 최근 사람의 대변을 수집·가공·저장하고 연구·배분해주는 네덜란드배설물기증은행(NDFB)의 문을 열었다고 15일(현지시간) 의학전문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 中 '항모킬러' 발사 훈련장면 또 공개…"美 겨냥 무력시위"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의 전략 핵미사일 운용부대인 로켓군이 '항공모함 킬러' 둥펑(東風)-21D 전략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 장면이 중국 관영매체를 통해 또다시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둥펑-21D의 신형 탄두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서방 군사 전문지가 분석했다.

  • 모델같은 오바마, 캘리포니아 방문

    11일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 도착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내려 활주로를 걸어가면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그의 이번 방문 목적은 유명 여성 레스비언 코미디언 엘렌 디제너러스 쇼 출연과 민주당 후원 모금 행사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 포터랜치 개스누출 일시중단 성공

    포터랜치 지역 개스누출 사고가 발생한지 100일이 훨씬 넘은 가운데 남가주 개스컴퍼니가 처음으로 1차 복구작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구봉쇄가 아니라 임시로 개스누출을 막는데 성공한 것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 '라인성형외과'이전 6개월 동안 개조 공사

    라인성형외과(구 에벤에셀)은 현 입주 빌딩의 개조 공사로 인해 약 6개월간 윌셔와 마리포사 코너에 위치한 BIG 5 빌딩(3424 Wilshire Blvd. #1100, LA)으로 이전한다. ▶문의:(213)383-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