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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세 남아 쏜 총에  5세 맞아 '위독'

     텍사스 휴스턴에서 5살 난 남자아이가 8살짜리 남자아이가 쏜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ABC 방송은 지난 3일 8세 남자아이가 쏜 총에 5살 난 남아가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총격 당시 집 안에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성인이 있었다면서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 노스캐롤라이나 4만여가구 정전…"사보타주 공격 의심"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미국에서 전력시설에 대한 정체 모를 공격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고 미 CBS, 폭스뉴스 등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 무어 카운티 경찰은 지난 3일 남부 마을 파인스 등지에 있는 변전소 2곳이 총격으로 파손돼 가동을 멈추면서 지역 내 4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5세 아동, 8세 소년이 쏜 총에 맞아 위급 상태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5세 아동이 집에 놀러 온 8살짜리 소년에 의해 총에 맞아 위급 상태에 빠져있다고 미 ABC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지난 3일 발생했으며 총에 맞은 5세 소년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 '동성커플 가구' 100만 넘었다

    13년만에 100% 증가…워싱턴DC 전체 2. 5% 최고. 미국에서 동성커플로 이뤄진 가구의 수가 사상 최초로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 미국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의 동성 커플 가구는 120만 가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 "연봉 17만불 줄게 잡아달라"

    쥐 때문에 고민하는 뉴욕시가 거액의 연봉을 걸고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 뉴욕시가 시 차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쥐 제거 작업을 조율하고 책임질 고위직을 신설하고 채용 공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현재 뉴욕시는 보건국 산하에 해충·유해동물 대책부서와 함께 쥐 박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하고 있으나 쥐 박별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있다는 설명이다.

  • “하늘에서 돈이 내리네요!”

    미국의 한 고속도로 중앙에 현금다발이 쏟아져 이를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고속도로 한복판이 아수라장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45분께 하이오주 워런 카운티 71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출처를 알기 어려운 현금다발이 도로에 쏟아지는 일이 발생했다.

  • “지명 수배 명단에 난 왜 없어?”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왜 자신이 경찰의 긴급 지명 수배 대상이 아닌지 이유를 묻는 댓글을 남겼다가 졸지에 철창 신세가 됐다. 1일 WSB-TV에 따르면 최근 록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소셜 미디어에 ‘가장 악명높은 수배자 10명’의 명단을 게시했다.

  • 美경찰, 쓰레기 처리비 10만원 안낸 82세 노인 체포했다 '역풍'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미국 경찰이 소액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내지 않은 팔순 노인을 체포했다가 거센 역풍에 시달리고 있다고 1일 AP 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미국 앨라배마주 밸리시 경찰은 올 6∼8월 쓰레기 처리 비용으로 고지된 77.

  • 헤드셋 안사준다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살짜리 소년이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사주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은 소년이 고의로 총을 겨눈 뒤 발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성인에 준하는 1급 무모한 살인 혐의를 적용, 구속 기소했다.

  • "美,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해제 검토"…코로나 비상사태도 풀리나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정부가 지난 8월 선포한 원숭이두창(m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30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2명의 말을 인용해 미 보건당국이 이번주 비상사태의 단계적 축소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