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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인디애나주도 7월부터 18세 이상, 허가 없이 권총 휴대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인디애나주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휴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에릭 홀콤 인디애나주지사(53·공화)는 22일 총기 휴대 허가제 폐지를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 파우치 "오미크론 하위변이로 확진 늘지만 대규모 확산 없을 것"

    美서 'BA. 2' 변이 비중 35%로 올라서…하수서도 유행 증거 안 나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변이인 'BA. 2'가 세력을 키워가고 있지만 이로 인해 대규모 확산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2일 전망했다.

  • 힐러리 클린턴, 코로나19 확진…"가벼운 감기 증상"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dpa·AP 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나는 괜찮다. 가벼운 감기 증상을 앓고 있다"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가족이 모두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 미 뉴올리언스 주택가 토네이도 관통…1명 숨져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시에 22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해 1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당국은 이날 밤 토네이도가 뉴올리언스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 "슈퍼 전염력 '스텔스 오미크론'에 미국도 코로나 확진 늘 것"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감염병 전문가들이 전염력이 매우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BA. 2)으로 인해 미국에서도 유럽과 아시아처럼 감염자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한다고 AP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 트랜스젠더 선수 여성 스포츠 참여 두고 미국서 찬반 논쟁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두고 미국 내에서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펜실베이니아대학 소속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는 지난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여자 자유형 500야드(457.

  • 21세기에 '총살형'사형이라니?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당국이 총살형 사형 집행을 도입해 이를 실시할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교정국은 콜롬비아시에 위치한 교정시설을 총살형 집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했으며 이에 따라 총살형 집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앨런 윌슨 주 법무부 장관에게 지난 18일 보고했다.

  • "몰래 낳았어도…친아버지 찾고 싶어요"

    "제가 태어나 미국에 입양된 세월이 40년 가까이 됐어요. 친아버지의 생각도 이제는 변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 1987년 4월 8일 미국 뉴저지주로 입양된 케리 지(한국명 지은경·39) 씨가 친부를 찾고 있다.

  • '공포의 총기 난사' 자동차쇼 28명 사상

    아칸소주에서 개최된 자동차 쇼 현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25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아칸소 주 경찰에 따르면 19일 저녁 7시 직후 두마스 지역선 열린 자동차 쇼에서 한 남성이 관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 1명이 숨지고 최소 24명이 다쳤다.

  • 소니·멀린, 영화 '쥬만지' 주제로 놀이공원 조성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소니픽처스와 영국 테마파크 기업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북미와 유럽에 영화 '쥬만지' 시리즈를 주제로 한 놀이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소니 픽처스와 멀린은 이날 이러한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