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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수술중 화상 법정출두?

    미국의 한 의사가 수술 도중 화상으로 실시된 법정에 출석해 의료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28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비'에 따르면 성형외과 의사 스콧 그린이 지난 25일 새크라멘토 고등법원에서 열린 교통 법규 위반에 관한 재판에 출석했다.

  • 목 눌러 흑인 살해한 경찰 재판 앞두고 美법원 요새화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지난해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미국 전직 경찰에 대한 재판 절차가 다음 달부터 시작되면서 재판이 열리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법원이 요새처럼 변했다.

  • 파우치, 존슨앤드존슨 백신 승인에 "모두 안전…고르지 말라"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김유아 기자 =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미국내 최종 승인 절차가 끝난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어떤 백신이든 빨리 구할 수 있는 것이면 고르지 말고 맞으라고 말했다.

  • "나이든 남자와 잔 적 있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63·사진)가 연이은 ;미투' 폭로로 곤경에 처했다. 최근 쿠모오의 전직 보좌관이 쿠오모가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한 데 이어 이번엔 전직 비서가 쿠오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힌 것이다.

  • 美서 박사된 한인 입양아 애닳은 사모곡

    "저를 버린 사람이 누구이든 제 생존과 행복한 미래를 바랐기에 상관없습니다. 저는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했습니다. ". 미국에 입양된 한인 레아 크라우치(한국명 김영희·45) 씨가 누가됐든 자신을 알아봐달라고 호소하면서 친부모를 찾고 있다.

  • "그렇게 살지마, 내가 고쳐주마"

    미국의 한 남성이 아내의 불륜에 격분해 불륜남의 중요부위를 절단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4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알렉스 보닐라(51)는 2019년 7월 아내와 불륜관계인 이웃 남성 A씨의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체포돼 수감 중이다.

  • 압정 삼킨 4세 남아 사망 충격

    미국 워싱턴주 그레이엄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4살 된 남자아이가 '푸시 핀'(Push Pin)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압정을 삼켜 의식불명에 빠진지 8일 만에 사망,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압정은 달력 등을 벽에 달 때 한인들도 자주 사용하는 핀이다.

  • 미 코로나 핫스폿 요양원…백신 접종 후 신규확진 80% '뚝'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로 요양원 등 장기요양시설에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및 사망자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 美정육점에 고양이 사체유기…중국계 주인 "이젠 놀랍지도 않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반(反)아시아인 정서가 고조된 가운데 최근 한 중국계가 운영하는 정육점에 고양이 사체를 고의로 버린 사건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파우치 "백신, 접종기회때 바로 맞아야…기다릴수록 변이 생겨"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기회가 있을 때 연기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2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NBC 방송의 투데이쇼에 출연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때 맞아야 한다"면서 "이것은 인간을 놓고 바이러스와 백신 간에 벌어지는 경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