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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터로 기적의 102야드  홀인원

    미국의 아마추어 여성 골퍼가 퍼터로 102야드 거리의 파3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15일 미국 오리건주 골프리조트 밴든 듄스의 신설 코스 십랜치)에서 라운드 한 세일럼에 사는 36세의 여성 알리스 퀴니가 16번 홀에서 퍼터로 한 샷이 그대로 들어갔다.

  • "결혼식 2년 뒤 나란히 임신 성공했어요"

    미국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나란히 임신에 성공,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연예 잡지 피플에 따르면 브리태니-브리애나 자매는 인기 드라마 베이와치를 흉내낸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우리의 미치도록 닮은 결혼'이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진행한 조시-제레미 샐리어스 형제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고 "뭘 짐작해!!?? 둘 다 임신했어!"라고 적어 알렸다.

  •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54.4℃…1913년 이래 최고

    기네스 등재 지구상 최고기온은 56. 6℃…일부서 "역대 최고치" 추정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사막지역인 데스밸리의 기온이 54. 4℃까지 치솟으며 10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CBS뉴스와 dpa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버린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을 거예요"

    "친부모와 가족이 제가 죽었다고 믿거나 저를 찾는 방법을 몰랐을까 봐 두렵습니다. 나이들수록 영영 부모님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고 슬퍼요. ".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입양한인 에이미 카 배럿(한국명 오미숙·51) 씨는 친부모가 자신을 잃어버리고 눈물의 나날을 보냈을 것이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  곳곳서 '파이어네이도' 경보

    대형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한 캘리포니아주에 소용돌이 불기둥 현상인 '파이어네이도'(사진) 경보가 내려졌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캘리포니아주 래슨 카운티의 '로열턴 파이어' 산불 화재 현장에서 최대 시속 60마일(96.

  • 미 시카고 폭동 가담자 42명 중범죄 혐의 기소…대부분 초범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도심 폭동 현장에서 체포된 100여 명의 약탈 용의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검찰은 13일(현지시간) "지난 10일 새벽, 도심 최대 번화가 '환상의 1마일' 등에서 상점을 약탈하고 경찰과 충돌을 빚다가 체포된 100여 명 가운데 최소 42명을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 "누가 타이어 좀 빼 주세요"

    1년 넘게 사람이 쓰다 버린 타이어에 목이 끼인 채 생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슴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 공원·야생동물 보호국(CPW)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목에 거대한 타이어를 두른 채 숲길을 지나는 엘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캘리포니아 산불 진압하는 소방관

    (레이크휴즈 AP=연합뉴스)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휴즈 지역의 산불 현장에서 12일출동한 소방관이 헬기가 물을 살포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jsmoon@yna. co. kr.

  • 네 아이 앞에서…미국 30대 엄마 전 연인 총탄에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미국 30대 어머니가 네명의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집으로 침입한 전 연인의 총탄을 맞고 숨졌다. 13일 미 ABC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윌리엄스(27)는 지난 11일 오전 8시께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리벨 로사도 모랄레스(32)의 집으로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2발의 총탄을 발사했다.

  • 바이든 "해리스는 검증된 전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 의원이 12일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해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전날 해리스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결정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