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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백신 접종' 연설에 유니세프 "중요한 메시지 감사"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유엔 총회에 청년세대 대표로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이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언급하자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니세프는 공식 트위터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준 BTS에 고맙다"는 글을 21일 게재했다.

  • "두테르테를 'KO'시켜버리겠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이 내년 5월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1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집권당인 PDP 라반 내 파퀴아오 의원이 이끄는 계파는 이날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그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 이제 겨우 15살인데 벌써 227cm

    캐나다의 15살 중학생이 '10대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 소년의 키는 국내 장신 운동선수로 알려진 전 농구선수 서장훈(207cm)보다 20cm, 배구여제 김연경(192cm)보다 30cm 이상 크다. 20일 기네스북에 따르면 캐나다의 올리비에 리우스는 키가 무려 226.

  • 세계 최장신국 키가 준다…왜?

    세계 최장신 국가로 통하는 네덜란드 성인의 평균 키가 줄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네덜란드 통계당국은 지난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국민 성인의 키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각국의 19세 남성 평균 키를 비교하면 네덜란드가 182.

  • '침략자의 여유'…소총 들고 오리배 놀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장악한 지 한 달여가 흐른 가운데, 관광 명소에서 오리배를 타며 여유를 부리는 탈레반 대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시리아와 이라크,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등 전쟁 지역에서 활동하는 종군기자 제이크 한라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총을 쥔 채 오리배를 타는 탈레반 대원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 일본, 이달 말로 코로나 긴급사태 전면 해제 검토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이달 말로 19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 발령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20일 일본 민영 방송사 뉴스네트워크 JNN이 보도했다.

  • 세계 최장신국 네덜란드 사람들 키 줄어든다는데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세계 최장신 국가로 통하는 네덜란드 성인의 평균 키가 줄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통계당국은 지난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국민 성인의 키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 대서양 카나리아제도 화산폭발…용암 수백m 치솟자 1만명 대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에서 50년 만에 화산이 폭발해 주민 최대 1만명이 대피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국립공원 '카베사 데 바카' 구역 내 화산이 19일(현지시간) 오후 3시 15분께 분화했다.

  • 러 중부 대학서 총기 난사…"최소 8명 사망, 20여명 부상"

    (모스크바·이스탄불=연합뉴스) 유철종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 중부의 한 대학에서 20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8명이 목숨을 잃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께 중부 도시 페름의 국립연구대학에서 한 재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IAEA 사무총장 "북한, 우라늄 농축 등 핵 프로그램 전력"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프로그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열린 제65차 IAEA 총회에서 "북한에서 플루토늄 분리와 우라늄 농축, 다른 활동들에 대한 작업이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