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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골에 금 사슬 이식 충격

    멕시코의 래퍼가 두개골에 금 사슬을 이식했다. 10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래퍼 단 수르(사진)는 지난 4월 머리에 금 사슬을 이식했다. 그는 "금 사슬을 갈고리 형태로 탈부착할 수 있도록 내 머리에 이식했다”며 “갈고리는 모두 내 두개골, 내 피부 아래에 있다”고 강조했다.

  • 화장없이 미인대회 출전, 왜?

    영국 미인대회에 화장을 하지 않고 참가한 여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학창 시절 외모 때문에 괴롭힘당한 적 있다는 이 여성은 각자 있는 그대로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대회에 나서고 있다. 엘르 셀린(31)은 11일 BBC와 인터뷰를 갖고 “어릴 적 영국과 그리스 혼혈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해야 했다”며 “얼굴과 팔에 털이 좀 있다고 고릴라라는 조롱도 받았다”고 회상했다.

  • “어머니 연금 없으면 못 살아서”

    치매를 앓던 어머니가 숨지자 어머니의 연금을 노리고 시신을 1년 넘게 방치한 오스트리아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BBC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66세 남성은 평소 치매를 앓던 89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사망신고를 하는 대신, 14개월간 시신을 지하실에 은닉했다.

  • 전직 총리도 봐주는 것 없다

    토니 애벗(사진) 전 호주 총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벌금 처분을 받았다. 11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에 따르면 애벗 전 총리는 코로나19 공공보건 명령을 위반해 벌금 500호주달러(한화 약 43만 원)를 물게 됐다. 애벗 전 총리는 지난 8일 오전 시드니의 유명 해변 맨리 비치 인근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행인에 의해 사진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  어떻게 따 낸 메달인데…

    러시아의 테니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집에서 메달 두 개를 도둑맞았다. 타스 통신은 테니스 선수 엘레나 베스니나(35·사진)의 모스크바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모든 귀금속을 훔쳐 갔다고 12일 보도했다. 베스니나는 “남편과 저녁 외식을 하고 돌아왔는데 누군가가 올림픽 메달들을 포함한 보석들을 훔쳐 간 상태였다”며 “금고는 부서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 “어머니 연금 없으면 못 살아서”

    치매를 앓던 어머니가 숨지자 어머니의 연금을 노리고 시신을 1년 넘게 방치한 오스트리아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BBC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66세 남성은 평소 치매를 앓던 89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사망신고를 하는 대신, 14개월간 시신을 지하실에 은닉했다.

  • 문명 복귀 8년만에 간암 사망

    정글에 41년간 고립된 채 살면서 세상에 여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베트남 남성이 문명사회로 들어온 지 8년 만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실판 타잔’으로 불리던 호 반 랑이 간암을 앓다가 52세의 나이로 숨졌다.

  •  ‘K팝 금지령’ 선포 소문에 긴장

    터키에서 이달 안에 K팝이 금지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10일 독일 도이체벨레(DW)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터키의 보수 종교계에서 K팝이 자국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신빙성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중 금지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팬들이 동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80세 할머니 "인생은 즐거워"

    매년 1000㎞ 가량의 유람길을 나홀로 호젓하게 떠나는 영국의 80살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다. 7일 메트로에 따르면 제인 다친 할머니는 1972년 이후 매년 조랑말을 타고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노섬벌랜드 헥삼 인근 집에서 친구들이 사는 스코틀랜드 인버네스를 오간다.

  • "내가 아빠라도그렇게 했을 것"

    자신의 딸을 강간한 친구를 살해한 러시아 아빠에 성금이 쇄도 하고 있다. 이같은 여론에 힘입어 딸을 강간한 친구를 죽인 아빠는 감옥에서 나와 가택연금 중이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사마라주에 있는 빈타이 마을 주민 1100명은 최근 며칠 동안 친구를 살해한 비야체슬라프를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