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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개월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라고…어떻게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호주 여성이 21개월 먼저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오빠가 있다고 공개해 화제다. 8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세라 사전트(18)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을 통해 단순히 친오빠라고 생각해왔던 윌(20)이 쌍둥이 오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 끔찍했던 그날의 기억…2015년 11·13 파리 연쇄테러 재판 시작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2015년 11월 13일 저녁.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과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식당, 카페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테러가 발생했다. 다가올 주말을 기다리며 활기로 가득 찼던 금요일 밤 사이 130명이 목숨을 잃었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

  • 마리 앙투아네트 다이아몬드 팔찌 경매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랑스 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단두대에서 최후를 맞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 한 쌍이 경매에 나온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경매업체 크리스티는 오는 11월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소유했던 다이아몬드 팔찌 2개를 경매에 출품한다.

  • "40년간 잠 안잤다" 중국 여성 미스터리 풀렸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중국에서 한 여성이 40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살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더선과 미러는 6일(현지시간) 현지 온라인매체 바스티유 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여성 리잔잉은 5살 때부터 눈을 감고 잠을 자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어린이용 코로나 백신 개발 '삼중고'…변이 확산에 우려 고조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속출하면서 백신 접종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어린이용 백신 개발은 여러 제약에 따라 더디기만 하다. 화이자가 연구 중인 5∼12세의 시험 접종 결과는 이달 말에나 나올 예정이다.

  • 미국내 유대인 600만명 정착

    전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은 몇명이나 될까. 예루살렘 포스트는 5일 유대교 새해인 ‘로쉬 하샤나’를 앞두고 헤브루대 세르지오 델라 페르골라 교수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세계 유대인 숫자는 전년보다 10만명 늘어난 1520만명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金 가루’ 핑크빛 모래 절도 기승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외국인 관광객 귀환과 함께 해변 모래 절도·밀매가 다시 성행하고 있다. 4일 '사르디니아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르데냐 칼리아리 엘마스 국제공항 세관은 지난 7∼8월 사르데냐 모래 반출 시도 2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터널 속 1.6㎞ 비행…세계 최장 기네스북

    터널 속 세계 최장 비행 기네스 기록이 경신됐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5일 이탈리아 출신 스턴트 조종사 다리오 코스타가 이스탄불 차탈자 지역의 마르마라 고속도로 터널 2곳을 연달아 통과하면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 ‘코끼리의 낙원’ 첫 쌍둥이 탄생

    ‘코끼리의 낙원’으로 불리는 스리랑카 소재 피나왈라(핀나웰라) 코끼리 보육원에서 수컷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 보육원에서 쌍둥이 코끼리가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육원에 사는 25살 암컷 ‘수랑기’는 이날 5시간 간격으로 건강한 수컷 쌍둥이를 낳았다.

  • 12살 아들 백신 접종 놓고 부모간 소송전

    캐나다에서 아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둘러싸고 부모 간 대립으로 벌어진 법정 다툼에서 접종을 주장한 모친이 승소했다. 2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몬트리올 고등법원은 12세 아들의 백신 접종 허용 여부를 놓고 제기된 소송에서 접종을 허용토록 어머니의 손을 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