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틸러슨 美국무 "北과 전제조건 없이 첫 만남 용의" 파격 제안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이승우 특파원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북한 핵·미사일 도발 위기와 관련해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 확인 또는 핵·미사일 도발 중단 등 북·미 대화를 위해 기존에 내걸었던 조건을 일단 접어두고 협상 착수를 위한 무조건적 회동에 나설 수 있다는 파격적인 내용의 제안이다.

  • "트럼프는 오바마 화장실 청소, 부시 구두닦이에도 부적합"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여성 비하' 트윗 논란과 관련해 미 일간 USA 투데이가 트럼프 대통령을 "오바마 대통령 화장실 청소에도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맹비난하는 사설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전두환의 장기집권 시나리오…UCLA도서관에 원본 있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기집권 시나리오를 담은 비밀보고서 원본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 동아시아 도서관에 소장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5·18기념재단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이 담긴 미국 UCLA대학 동아시아 도서관 자료 목록을 공개했다.

  •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파일' 재논란…빌리 부시 "당신 맞잖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각계를 강타하고 있는 '미투' 파문 속 작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렸던 '음담패설 녹음파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녹음파일 속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음담패설을 나눴던 당사자인 유명 방송인이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녹음파일에 담긴 대화 상대가 트럼프 대통령이었다고 밝혔다.

  • '누드사진 파문' 공화의원 "내년 중간선거 출마 않겠다"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누드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돼 파문을 일으킨 공화당 조 바턴(텍사스·68) 하원의원이 내년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이번 임기를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 中,대북 원유공급 중단요구에 난색…기존 유엔결의 이행만 강조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2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 도발에 맞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에 대북 원유공급 중단을 포함한 강경조치를 요구한 데 대해 중국이 난색을 표시했다.

  • 김현희 "北'메구미 사망' 주장은 김정일 일가 비밀 알았기 때문"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인 김현희 씨는 북한이 납치 피해자인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橫田 めぐみ)의 사망을 주장하는 이유는 그가 공작원 교육에 관련된 데다 "공개해서는 곤란한 비밀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9일 전했다.

  • '애교 넘치는' 트럼프 6살 외손녀, '대(對) 중국외교관' 역할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아라벨라 쿠슈너는 여섯 살짜리 어린아이지만 8일 미·중 정상 부부가 모인 자리에서 외교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자금성(紫禁城) 보온루(寶蘊樓)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차를 마시는 도중 아이패드에 담긴 아라벨라의 공연 동영상을 보여줬다.

  • 美中,북핵·무역충돌없이 정상회담 마무리…갈등대신 실리 선택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미중 양국이 북핵과 무역 불균형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고, 갈등과 대립 대신 실리를 선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9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일단 북핵 문제에 대해 소통을 강화키로 하는 한편 대규모 경제협력 체결로 양국 무역 불균형문제를 '봉합'했다.

  • 中 자금성서 기념촬영 하는 美中 정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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