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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중 최다 규정"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동안 가장 많은 규정을 만든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후 지난 7년사이 560개의 규정을 도입했다. 조지워싱턴대학 통계를 보면 오바마 대통령이 입안한 규정은 전임자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같은 기간 만든 것보다 50% 넘게 많다.

  • 오바마 대통령 큰딸 마리화나 흡입 논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18)가 마리화나를 피웠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온라인매체인 레이더(Radar)는 최근 콘서트에서 말리아가 마리화나를 피우는 장면을 포착한 동영상을 독점 입수했다며 10일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했다.

  • 막가는 트럼프 막말 "오바마 IS 창시자"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이 좀처럼 그치질 않는다. 그는 11일 플로리다주선거유세에서 "IS는 오바마 대통령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는 IS의 창립자다. 그가 IS를 설립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언급하며 "사기꾼 힐러리 클린턴이 공동창립자"라고 주장했다.

  • 트럼프의 '힐러리 위협 교사 논란'에 백악관 경호국도 '화들짝'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총기소유와 휴대 권리를 보장한 수정헌법 2조 지지자들에게 힐러리 클린턴의 생명을 위협하도록 부추기는 듯한 9일(현지시간) 발언에 백악관 비밀경호국(SS)까지 긴장했다.

  • 美 대선 새 흐름?…'클린턴 리퍼블리컨'(Clinton Republicans)

    미국의 45대 대통령을 뽑는 올해 대선판에 '클린턴 리퍼블리컨'(Clinton Republicans)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막말'과 '기행'으로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기 위해 당을 떠나는 공화당원들을 일컫는 말이다.

  • 대선 TV광고비가…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미디어 홍보 전략 측면에서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클린턴이 TV 광고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지만, 트럼프는 일절 한 푼도 투입하지 않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9일 NBC 뉴스에 따르면 클린턴 캠프는 지금까지 TV 광고에 총 5천200만 달러를 지출했다.

  • "핸디캡 13, 아이언샷 좋아"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유명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Martha's Vineyard)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버락 오바마(사진)대통령이 자신의 골프 핸디캡이 13이라며 처음으로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7일 CNN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골프 채널 '모닝 드라이브'에서 "솔직히 핸디캡 13"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게임 끝?…힐러리 당선확률 무려 83%

    미국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앞둔 시점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대권가도에 심각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트럼프의 인종·종교·여성차별 등 각종 분열적 언행에 대한 보수진영의 실망감이 최근 불거진 '무슬림 비하'논란으로 폭발하면서 내부 이탈이 가속화되는 형국이다.

  • 말이 많아서…말쇼에 등장?

    말 때문에 많은 뉴스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지난 7일 미네소타 주 소크 래피즈에서 열린 벤튼 카운디 페어 행사 중 4-H 말 의상 쇼에 참가한 그레고리 부부가 힐러리와 트럼프의 가면과 의상을 입고 나와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트럼프…정신감정 해보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인종·종교·여성차별 등 각종 분열적 발언을 잇따라 쏟아내면서 급기야 트럼프의 정신 상태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해야 한다는 온라인 청원까지 벌어지고 있다. 7일 의회전문지 더 힐(The Hill)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의 최근 '무슬림 비하' 발언과 이를 비판한 '공화당 1인자' 폴 라이언(위스콘신) 하원의장에 대한 지지 거부 논란 이후 트럼프의 정신상태가 대선판의 주요 화두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