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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스베일로 시니어 안전 교육

    사우스베일로 한의과 대학은 30일 오전11시 시니어를 위한 안전 세미나를 가졌다. 이 세미나에서는 LA경찰국 제시 푸엔테 경관이 나와 최근 LA 한인타운에 급증하는 사건 사고와 관련해 시니어들에게 안전 교육 지침을 일깨웠다.

  • [오늘의 사자성어] 其子其子 기자기자

    신망받는 유능한 인물이 정치판에 들어서면 우리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다. 허나 머지않아 그 인물은 권력의 단맛에 빠져버린 나머지 초심을 잃어버리고 기존 세력과 부합하는 것을 이르러 '그 인물이 그인물'이라 한다.

  • [오늘의 사자성어] 單一隊伍 단일대오

    하나로 이루어 열을 서서 나가는것을 의미하는 말. 하나로 똘똘 뭉친다는 뜻이다.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정국서 野性 드러내며 전투력·단합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비록 '폭력 국회'를 자초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말이다.

  • [오늘의 사자성어] 金石爲開 금석위개

    쇠와 돌을 열리게 한다는 뜻으로, 강(强)한 의지(意志)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 한인 1. 5세인 데이비드 김이 가주 교통부 장관에 발탁되고, 여성 정치인 미셸 박 스틸이 첫 한인 연방의원직에 도전하고…한국인의 불굴의 의지가 새롭다.

  • [오늘의 사자성어] 隔代指定 격대지정

    현 지도자가 한 세대를 건너뛰어 차차기 후계 지도자를 미리 정해 권력 승계를 투명하게 하는 중국의 전통을 일컫는 말. 덩샤오핑이 권력 투쟁의 폐단을 끊기 위해 1992년 고안해 낸 것이다. 아직 후계자를 정해놓지 않은 시진핑 주석에게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면서 중국 지도부의 후계 구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오늘의 사자성어] 狼狽不堪 낭패불감

    어떤 상황에 닥쳐 어쩔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북한의 김정은이 곧 러시아를 방문하고 이어 중국으로 가서 시진핑을 만난다고 한다. 일본의 아베는 트럼프와 회담을 갖는다고 하고…한반도 문제를 놓고 바쁘게 움직이는데 정작 한국만 빠진 듯한 기분이다.

  • [오늘의 사자성어] 我田引水 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대변인". 라고 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 발언에 "정치 그렇게 하지말라"며 "도를 넘었다"고 발끈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人面獸心 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보이지만 짐승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뜻.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도한 파리 한인교회 목사의 '성폭행 의혹'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단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났다고 하니 좀 더 두고볼일. 현지와 한국서 보도되고 있는 끔찍한 내용이 설사 오보가 되더라도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 [오늘의 사자성어] 有志竟成 유지경성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일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뜻. 대학시절 동네 조그만 카페 알바로 커피에 입문한 한국인 여성이 '스페셜티 커피'한우물을 판지 10년만에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 커피의 위상을 높인 그녀의 끈기가 대단하다.

  • 대졸자 42% "학위 가치없었다"

    많은 이들에게 대학 교육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한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많은 대졸자들이 학자금을 갚느라 고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라는 질문이 화두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