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만 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에게 여름 방학 동안 영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6일 abc7 방송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이날 펜데믹 식료품 구매카드(P-EBT: Pandemic Electronic Benefit Transfer)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자격이 되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충분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
2021-04-27
-
UC와 칼스테이트 대학이 올 가을학기를 앞두고 대면 수업 재개를 위해 모든 학생들과 교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추진한다. 두 대학 시스템은 1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이 전면 승인을 받게되면 접종을 의무화하고 대면 수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04-23
-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영원히 번영 할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LA시 에릭 가세티 시장은 새 회계년도에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역대급 예산을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 진작을 위해 전방위 노력에 나서고 있다.
2021-04-22
-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미리 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아궁이 근처의 나무를 딴 곳으로 옮긴다는 뜻으로, 화란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비유다. 흑인 남성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백인 경찰관의 배심원 평결 작업이 시작됐다.
2021-04-20
-
명예와 자긍심의 상징인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서 44년만의 최대 규모의 시험 부정사태로 8명의 생도가 퇴학당하고 51명이 유급당했다. 18일 정치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코로나19때문에 온라인으로 치러진 수학 미적분 학기말시험에서 72명의 1학년 생도와 1명의 2학년 생도 등 총 73명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2021-04-20
-
맹자의 말로 정의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림을 뜻한다. 다시말하면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을 하겠다는 의미다. 국민의당의 한 중진 의원이 원내대표에 출마하면서 던진 사자성어다. 멋있는 말이다. 그러나 그런 정치인이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한국 정치가 이 정도까지 추락했겠는가.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