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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에 학교 문 열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낙담하게 하는 징후들이 나타나면서 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이면 학교에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고 CNN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아이들의 등교 시작은 국가가 정상화하고 있다는 가장 가시적인 신호이자 부모가 모두 출근해 경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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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을 의미한다. 코로나19 발생후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다행히 남가주 한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고나섰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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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는다는 의미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각각 133만 명과 8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모든 주들이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상적인 삶의 복귀를 위한 몸부림이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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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실업률 14. 7% 사상 최고 기록. #올해 USC를 졸업하는 K양은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 증가로 졸업을 하더라도 직장을 잡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마케팅 전공인 그녀는 이미 쉽지않은 구직을 예상했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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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을 뜻하는 말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이 돼 미국 동부 보스턴에서 서부 지역 LA까지 찾와왔지만 주 정부의 방침으로 인해 창문 넘어로만 인사를 나눌 수 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연도 발생하고 있다.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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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직의 구성원들간 서로 돕는 다는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쳐 대규모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구촌 모두 국가들이 한 마음으로 코로나19와 싸워나간다면 멀지 않아 코로나19 완전 퇴치의 순간은 다가오지 않을까.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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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참고 버티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뜻을 빼앗기지 아니함'을 뜻한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자니 공중 보건이 위협을 받고, 대다수의 생명을 지키려니 종교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고 양측의 주장 모두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다.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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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막힌 미국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환불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1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대학 학부생들이 50곳이 넘는 대학에 대해 등록금과 기숙사비 일부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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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 여러 가지 곤란이나 시련이 많음을 뜻한다. 현재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초유의 사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그렇기에, 이 후에 다가올 지 모르는 다양한 변화에 대해서도 우리는 대비를 하며 준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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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학생들이 빠르면 7월 말쯤에 다시 학교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BC7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28일 다음 학기가 빠르면 7월말 또는 8월에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