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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에 학교 문 열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낙담하게 하는 징후들이 나타나면서 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이면 학교에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고 CNN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아이들의 등교 시작은 국가가 정상화하고 있다는 가장 가시적인 신호이자 부모가 모두 출근해 경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 [오늘의 사자성어] 同聲相應 동성상응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을 의미한다. 코로나19 발생후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다행히 남가주 한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고나섰다.

  • [오늘의 사자성어] 死中求活 사중구활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는다는 의미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각각 133만 명과 8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모든 주들이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상적인 삶의 복귀를 위한 몸부림이다.

  • ‘코로나 실업난’ 속끓이는 2020 대졸생

    美 4월 실업률 14. 7% 사상 최고 기록. #올해 USC를 졸업하는 K양은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 증가로 졸업을 하더라도 직장을 잡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마케팅 전공인 그녀는 이미 쉽지않은 구직을 예상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望雲之情 망운지정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을 뜻하는 말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이 돼 미국 동부 보스턴에서 서부 지역 LA까지 찾와왔지만 주 정부의 방침으로 인해 창문 넘어로만 인사를 나눌 수 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연도 발생하고 있다.

  • [오늘의 사자성어] 相互扶助 상호부조

    사회 조직의 구성원들간 서로 돕는 다는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쳐 대규모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구촌 모두 국가들이 한 마음으로 코로나19와 싸워나간다면 멀지 않아 코로나19 완전 퇴치의 순간은 다가오지 않을까.

  • [오늘의 사자성어] 堅忍不拔 견인불발 

    '굳게 참고 버티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뜻을 빼앗기지 아니함'을 뜻한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자니 공중 보건이 위협을 받고, 대다수의 생명을 지키려니 종교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고 양측의 주장 모두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다.

  • “학교 문 닫았는데…등록금 돌려달라”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막힌 미국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환불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1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대학 학부생들이 50곳이 넘는 대학에 대해 등록금과 기숙사비 일부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波瀾重疊 파란중첩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 여러 가지 곤란이나 시련이 많음을 뜻한다. 현재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초유의 사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그렇기에, 이 후에 다가올 지 모르는 다양한 변화에 대해서도 우리는 대비를 하며 준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 7월말~8월초 학교 수업 가능

    캘리포니아주의 학생들이 빠르면 7월 말쯤에 다시 학교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BC7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28일 다음 학기가 빠르면 7월말 또는 8월에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