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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는 지금…훈련중

    북 핵 도발 긴장 속에 한미 양국 공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이 계속되고 있는 6일 평택시에 위치한 오산 공군기지에서 한 미군 병사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AP.

  • 희망 국가 1위 '캐나다'

    한국 성인 절반 이상이 이른바 '헬조선'에 공감하면서 이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회원 등 성인 37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는 헬조선이다'라는 말에 62.

  • "자녀 유학은 미국이 최고"

    세계적으로 자녀를 타국 유학보내려는 부모가 늘어났으며,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영국계 다국적 은행인 HSBC는 최근 보고서에서 15개 국가에서 총 8500여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가 타국에 있는 대학으로 자녀를 유학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 내년 국회의원 재보선은'별들의 전쟁'

    내년 6·1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유력 정치인들이 격돌하는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0대 국회 들어 처음 치러지는 내년 재·보선은 규모 면에서 '미니 총선'을 방불케 하고 거론되는 후보들의 중량감도 상당하다.

  • 중립파 후보 한선교 뽑혀  

    오는 12일 치러지는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준비 중인 한선교(4선·사진) 의원이 7일 이른바 '중립파'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한국당 원내대표 중립파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일화를 위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 근소한 차이로 한선교 의원이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 '썸 타는'국민의당 밀당 주목 

    최근 여의도 정가에서는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정당 사이에서 벌이는 이른바 '썸 타기'가 부쩍 많이 회자되고 있다. 국민의당이 두 당 사이에서 내놓는 선택이 예산 등 정국의 중요한 방향을 결정하고 있어서다.

  • 한국 첫 야구장 응원 함성 소송에…법원 "참을만 하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야구 경기가 열릴 때마다 터져 나오는 응원소리에다 야간 조명까지,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야구장 인근 주민들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야구단을 상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낮은 수수료·높은 예금 금리…인터넷은행 만족도 높다

    케이뱅크·카뱅 신뢰도는 38. 7%에 그쳐…"보안 문제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이용자 신뢰도는 낮지만 값싼 수수료와 높은 예·적금 금리 덕에 기존 시중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서비스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평창 스니커즈도 대박 예감…5만켤레 중 사전예약 3만켤레 돌파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백화점이 큰 인기를 끈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평창 스니커즈'가 사전 예약 6일 만에 예약 물량이 3만켤레를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6일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고 예약 물량은 전체 초도 물량 5만켤레의 60%인 3만켤레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십년지기 생매장' 진짜 이유는…"'청부 통정' 알려질까 봐"

    (성남=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십년지기 지인을 산 채로 묻어 살해한 50대 여성과 그의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당초 이 여성은 자신에게 절도범 누명을 쓰게 한 피해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나, 사실은 이혼할 빌미를 만들려고 피해 여성에게 자신의 남편과 성관계를 갖도록 한 일이 소문 날까 우려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