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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擧兩得 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을 뜻하는 사자성어.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의 하모니카반이 NHL LA킹스 경기 식전 행상에서 이틀 연속 미국 국가 연주를 한 직후 미국 내 주요 신문과 방송 매체에서 인터뷰와 출연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 美서 15만대 리콜

    혼다의 고급 브랜드 아큐라 MDX SUV 약 15만 2800대를 미국에서 리콜한다. 리콜 사유는 테일게이트 리드 라이트 조립부와 배선 하니스에 수분이 침투해 실내외 조명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야간 운전 시 차량의 가시성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총기난사범 종신형

    지난 2022년 7월 시카고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사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을 다치게 한 로버트 크리모 3세(24)에게 24일 법원이 7회 연속 종신형을 선고했다. 크리모 3세는 지난 2022년 7월 4일 시카고 인근 하이랜드파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축하 퍼레이드를 보고자 모인 군중에 총기를 난사해 7명의 목숨을 빼앗고 48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63세 데미 무어 "늙어 가지만…"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3·사진)가 배우로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모가 변하면서 느끼는 생각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데미 무어는 22일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뽑히며 인터뷰에 응했다.  . 그는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건, 과거부터 현재까지 내 몸이 겪어온 모든 것들 덕분”이라며 “이 같은 사실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최고 갑부 '19가구' 자산 1조달러 늘었다

    작년 미국의 '0. 00001%'초부유층 재산 증가액, 스위스 GDP 넘어서. 지난해 미국 상위 0. 00001%에 해당하는 초부유층 19가구의 자산이 1조 달러(약 1천435조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조 달러는 스위스 전체 경제 규모를 웃도는 금액이다.

  • 엉뚱한 사람 팔 절개 수술  '황당'

    아들의 수술을 위해 병원에 동행한 아버지가 병원 직원의 불찰로 수술을 받게 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2일 직원의 실수로 엉뚱한 사람에게 수술을 시행한 인도의 한 병원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개미 5000마리에 9200달러?

    5000여 마리의 개미를 케냐에서 유럽과 아시아 시장으로 운반하던 혐의로 체포된 벨기에 10대 청소년들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 2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벨기에 국적의 19세난 청소년 2명은 지난달 5일 케냐의 게스트하우스에서 개미 5000여 마리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 "몸집 크면 좌석 2개 가격 내라"

    큰 체형으로 인해 항공기 좌석에서 불편함을 겪는 승객의 사진 때문에 승객 몸집과 관련 좌석 차지 문제에 대한 때아닌 논쟁이 불붙었다. 미국 힙합 그룹 ‘프리티 리키’가 최근 온라인에  헬싱키에서 코펜하겐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몸집이 큰  한 과체중 승객이 좁은 좌석에 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 '가명쓰며 불륜' 중의원 징계

    기혼자임을 숨기고 다른 신분으로 여성과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난 일본 국회의원이 결국 소속 당에서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23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국민민주당은 이날 양원 의원총회를 열어 히라이와 마사키(45·사진) 중의원에 대해 무기한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 경찰 결혼 취소, 본인들 "장난"

    중국 구이저우성에 사는 한 남성이 두 명의 여성과 한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담긴 청첩장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결혼식은 경찰 개입으로 취소됐으며 본인들은 장난으로 만든 청첩장이었다고 주장했다. 24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청첩장에는 정장 예복을 입은 신랑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2명 사이에 있는 모습의 사진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