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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업 미국 주재원 '꽃 보직' 옛말

    #A사 미국법인에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B과장은 어느 날 갑자기 한국 귀임 통보를 받았다. B과장은 4년 임기로 미국에 나왔으나 최근 프로젝트 수주를 놓쳤다는 이유였다. 사업 특성 상 본인만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항변했지만 소용 없었다.

  • "대피하라!" …통제불능 캐나다 산불 공포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7일 밤까지 서울시 면적(605㎢)의 5배로 크게 번지는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수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들이 산불지역을 급히 빠져나오고 있다. 1주일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 등 건물 1600여채가 불에 탔고 주민 8만여명이 대피했다.

  • 한인 소유건물 1만여채 '지진 위험'

    '빅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LA시에서 지난 2월부터 지진 취약 건물의 보강 및 설비에 대한 명령 통보문이 발송된 가운데 이와 관련된 '지진 대비 보강 및 설비 대처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가주한인건설협회(회장 정재경)가 내진 보강 공사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지진 보강 및 설비' 세미나를 오는 12일 오후 7시15분 LA한국교육원 인근 소강당(690 Wilshire Pl.

  • 굿사마리탄 병원, '카네이션'이벤트

    굿사마리탄 병원은 지난 6일 마더스데이를 맞아 출산과 함께 생애 첫 부모가 된 산모와 가족들을 축하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지난 3일 저녁 딸 서연 양이 태어나 생애 첫 부모가 된 박정섭씨(왼쪽)가 김혜숙 간호사(왼쪽)로부터 카네이션을 건네받고 있다.

  • LA 스타벅스 = '노숙자 아지트'

    LA 시에 노숙자들이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로 몰리고 있다고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LA 시 전역에 산재한 스타벅스 400여 개 점포가 노숙자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부상하고 있다. LA 시의 스타벅스 점포 대부분이 화장실과 와이파이를 고객들에게 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한인 소유건물 1만여채 '지진 위험'

    '빅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LA시에서 지난 2월부터 지진 취약 건물의 보강 및 설비에 대한 명령 통보문이 발송된 가운데 이와 관련된 '지진 대비 보강 및 설비 대처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가주한인건설협회(회장 정재경)가 내진 보강 공사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지진 보강 및 설비' 세미나를 오는 12일 오후 7시15분 LA한국교육원 인근 소강당(690 Wilshire Pl.

  • '현에 소리를 얹고'공연

    LA한국문화원은 미주한국국악협회와 함께 20일 오후 7시 30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가야금과 판소리가 어우러지는 전통국악 공연인 '현에 소리를 얹고' 공연을 개최한다. 예약이 필요하며, 온라인(www. kccla. org)으로도 가능하다.

  • 남가주한인변호사협, 내일, 무료 법률상담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는 내일(10일) 오후 6시 LA법률보조재단 건물(1102 Crenshaw Blvd. , LA)에서 정기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건물주와 세입자 간의 갈등, 상법, 이민법, 이혼 및 양육권, 부동산, 파산, 상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 "단 몇초만 늦었더라면…" 승객들'아찔'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대형 여객기 2대가 충돌 사고를 일으킬 뻔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륙하기 위해 인천공항 활주로를 달리던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앞으로 갑자기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 진입을 시도했다가 충돌 직전 멈춰 선 것이다.

  • 힐러리 대통령에 샌더스 부통령 후보?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힐러리 대통령 후보-샌더스 부통령 후보'의 조합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러닝메이트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