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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원구성 협상 착수…14년만에 野 국회의장 나오나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동현 기자 =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는다. 최근 각 당의 원내사령탑으로 각각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마주앉는 3당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배분 등 원(院) 구성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85세…카지노 도박…남은 재산 탕진…

    한인타운에 사는 많은 한인 독거 노인들이 카지노 도박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해 85살된 오모씨와 실제 타운에서부터 카지노 버스를 타고 동행해 르포형식으로 도박에 빠진 한인 노인의 삶을 심도있게 전했다.

  • 크림처럼 바르면 주름진 피부 '탱탱'

    인간의 가장 큰 소망 중에 하나는 늙지 않는 것, 아니면 노화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다. 미국에서 크림처럼 바르기만 하면 주름진 피부가 탱탱해지는 '제2의 피부'가 개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사추세츠공대(MIT)와 리빙프루프사 등 공동연구팀은 강한 탄성으로 피부의 주름을 당겨주는 막을 개발해 이를 '제2의 피부'라고 소개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 9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 해외 유학?…역시 아직은 미국이 최고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한국 학생 10명 가운데 7명 가량은 미국행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미국에 우수한 대학과 교육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9일 비영리 교육기관 국제교육원(IIE)에 따르면 연방 국무부 산하 한미교육단 등 해외 유학 상담·알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학생 656명 가운데 72.

  • [이사진] "김정은 뚱뚱하다"고 썼다가…

    '불경한 보도'를 이유로 북한 당국에 의해 추방된 영국 BBC 방송의 루퍼트 윙필드-헤이스 기자가 9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한 당국이 구체적으로 어떤 보도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불경으로 문제 삼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미국판 '봉이 김선달' …

    미국에서 '로또 당첨번호를 알게 해주겠다'거나 '친척의 재산을 상속받게 해 주겠다'는 말로 현혹해 쓸모없는 물품을 구입하게 하는 우편 사기(사진)로 인해 100만 명 이상이 모두 1억8천만 달러의 피해를 봤다. 9일 미국 법무부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 등 4개국의 개인과 법인 8명은 2000년을 전후한 시점부터 심령술사를 사칭해 미국인들에게 '스팸 우편물'을 발송해 물품을 구입하도록 현혹했다.

  • 장학생 5명 뽑아 2000불씩 준다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안병찬)가 2016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KACPA는 올해 회계학과 비즈니스, 경제학 전공 및 부전공을 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5명에게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기입된 ▲이력서 ▲GPA, 이수과목이 표시된 대학 또는 대학원 전 학년 성적증명서 ▲에세이 등을 제출해야 한다.

  • "새로운 생각, 새로운 변화"

    "1. 5세 영어권 한인회장. 제 33대 LA한인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된 로라 전 당선자(현 LA한인회 수석부회장)은 9일 오후 본사를 방문, 본사 오경진 사장과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로라 전 당선자는 앞으로 "한인사회 결집력 강화, 정치력 신장, 차세대 참여 등에 중점을 두고 한인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한인회상을 구축하기 위해 본보 등 한인 언론의 적극적인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美 군인들 "트럼프 좋아"

    미국 현역 군인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온라인 군사전문매체인 밀리터리타임스는 지난 3∼6일 현역 사병과 장교 951명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가상대결에서 이같이 조사됐다고 9일 전했다.

  • '제 1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성황

    엘리트태권도그룹(대표 아놀드 정)이 주최한 '제 1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이 지난달 30일 오전 8시 베테랑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한국, 필리핀, 네바다주 등 45개 도장 500여명의 선수를 포함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