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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심 안철수, 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13 총선으로 차기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게 됐다. 국민의당이 교섭단체(20석)를 훌쩍 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안 대표 자신도 서울 노원병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때 내걸었던 '3당 체제 정립'에도 성공했다.

  • 與 대선주자?'반기문 카드'만 남았다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고 김무성·오세훈·김문수 등 여권 대선 주자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여권의 시선은 반 총장에게로 쏠리고 있다. 반 총장은 대권 주자 지지율 조사 대상에 이름을 올리기만 하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 日맥주 절반 한국서 마신다

    일본 맥주 수입량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주류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이 한국에 수출한 맥주는 48억5600만 엔(약 514억 원)어치로 일본 맥주 전체 수출액(85억5000만 엔)의 56. 8%에 달했다.

  • "女배우 더 벗는다" 노출도 3배

    2014년 한 해 동안 할리우드에서 흥행한 작품 100편을 분석한 결과, 여성 배우의 노출은 남성 배우에 비해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트 세인트메리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2014년 할리우드에서 개봉한 영화 흥행작 100편에 등장한 배우 중 옷을 입지 않고 나체로 등장한 남성 배우는 100편에 출연한 전체 배우의 9%에 불과한 반면, 나체로 등장한 여성배우는 전체 배우의 26%를 차지했다.

  • "日담배 피우는 독도경비대?"

    우리 군이 사상 처음으로 PX(국방마트)에 미국과 일본 담배회사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자 국내 담배업계와 엽연초 생산농가는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군 PX에 공급되는 담배는 총 20종으로, 국방부 국군복지단은 매년 4월 심사를 거쳐 실적이 저조한 일부 품목을 퇴출시키고 새로운 품목으로 교체해왔다.

  • 힐러리 호감도 급락…민주'패닉'

    40. 2%, 역대 대선 최저.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말 그대로 '신뢰의 위기'에 빠졌다. 호감도가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하면서 대선 가도에 적신호가 켜진 탓이다. 경선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더라도 공화당 후보와의 싸움에서 고전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 같은 영어인데, 그 뜻이...

    미국과 영국은 같은 언어를 쓰지만 사용하는 어휘나 철자, 발음, 문법이 상당히 다르다. 영국 본토인들이 1607년 신대륙에 처음 도착한 이래 나타난 현상이다. 지난 400여년 동안 양국의 인적 구성, 생활양식, 교통 문제, 주류층 영어 등이 빚어낸 결과이다.

  • 살아돌아온 무소속 유승민

    새누리당 공천 파동의 주연인 유승민(사진) 의원이 살아돌아왔다. 4선(選)에 성공하며 단숨에 대권 주자로 부상한 것이다. 대구 동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후보를 상대로 큰 표차로 승리했다.

  • 투표율이 與·野 심판 갈랐다

    잠정 투표율 58% 19대보다 3. 8%P↑. 전남 63. 7% 최고…대구 54. 8% 최저.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이 58. 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유권자 4210만398명 중 2443만153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아!…'금수저'만 잘 나가는 OOO 세상

    같은 대학과 전공을 택했더라도 소위 '금수저'라고 불리는 부유한 집안 출신 졸업생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학벌을 갖고 있더라고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라 첫 연봉이 결정된다는 실증적인 결과가 입증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