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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곳에 사랑의 빛을…"

    저개발국가 아이들과 주민들의 시력 회복 수술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가 LA한인사회에서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사랑의 빛 나눔 음악회'(영어명 Vision Concert)다. 이 음악회를 주최·주관하는 화랑재단(회장 박윤숙) 관계자들은 24일 본보를 방문하고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에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재미교포 M씨 누구?, 한인 호텔은 어디?

    <속보>한국의 연예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들을 미국에 사는 한인 재력가에게 소개해 LA한인타운 소재 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본지 보도를 접한 한인들은 향후 수사결과에 큰 관심과 함께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집·중·분·석] 트럼프 "게임 오버"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4차 경선지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0%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본보 2월24일자 보도>했다. 동부지역인 뉴햄프셔,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서부 네바다까지 3연승을 하면서 대세론을 확산시켰다.

  • 힐러리 "한국 보라"

    "한국인들도 경제를 개발하고 민주주의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에 직면했다. 하지만, 이는 하룻밤에 되는 게 아니다. ".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4일 4차 경선 무대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프라이머리 를 앞두고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 무료 시민권신청 대행

    LA한인회는 내일(26일) 오후 1시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정기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민법 상담은 예약이 꼭 필요하다. ▶문의:(323)732-0700 / info@kafla. org.

  • 미국서도 부자'갑질'논란

    IT기업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창업자로 유명한 억만장자 비노드 코슬라(61·사진)가 미국 유명 해변을 사들여 폐쇄했다가 다시 개방하는 대가로 3000만 달러를 요구해 '갑질'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코슬라는 2008년 샌프란시스코 근처 샌마테오 카운티의 마틴스 비치를 3750만 달러에 샀다.

  • 뉴욕 한복판'디지털 놀이터'세운 삼성

    한국의 삼성이 미국 뉴욕 한복판에 '디지털 놀이터'를 세웠다.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삼성 마케팅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거울 표면의 바닥과 벽면에 부착된 300개의 모니터와 태블릿PC, 스마트폰 스크린에 자신이 올린 사진과 메시지를 한번에 보여주는 '소셜 갤럭시 터널'을 돌아보고 있다.

  • 세계서 외국인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오스트리아 빈이 외국인이 가장 살기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23일 세계적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도시별 '삶의 질' 순위에 따르면 빈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가 2∼5위를 차지했다.

  • 北매체, 한미훈련 앞두고 "서울·워싱턴 불바다 만들것" 협박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북한 관영매체가 다음 달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자"면서 협박성 비난을 쏟아부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미국이 없는 지구를 만들자'는 개인필명 기사를 통해 "감히 우리의 삶의 전부인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니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본회의장의 안과 밖 …野 필리버스터 vs 與 피켓시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김동현 기자 =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 도입 후 첫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사흘째 진행 중인 25일 오전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일곱 번째 주자로 바통을 이어받아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새누리당은 본회의장 밖에서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국회 마비'라고 비판하는 피켓시위에 돌입, 본회의장 안팎에서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