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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9천억원 대박' 美역대 최고액 파워볼 복권 당첨자 나왔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역대 최고 당첨금이 걸려 미국 전역에 '로또 광풍'을 몰고 온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드디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ABC 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추첨한 로또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팔렸다.

  • 북한군 대남전단 살포작전, 서부전선 2군단 주도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이 우리 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응해 시작한 대남전단 살포작전은 서부전선을 담당하는 북한군 2군단이 주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14일 "북한이 전단지를 뿌리는 장소와 날아오는 방향으로 미뤄 북한군 2군단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 "한미, 인수합병에 성공할 은행"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주류 금융업계로부터 올해 '인수합병에 가장 활발하게 나서거나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으로 꼽혀 주목된다. 종합금융사 '레이몬드 제임스 파이낸셜'이 지난 8일 발표한 'U. S. 리서치'에 따르면 레이몬드 제임스는 한미은행을 올해 가장 '활발하게 인수합병에 나서거나 인수합병에 성공할'(active/successful) 17개 은행 중 한곳으로 꼽았다.

  • 한식 세계화? '비한식'만 줄줄이 미국행

    한국 정부가 '한식 세계화'를 외치며 한국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지만 실제 커피, 제과 등 비한식 업종이 미국 등 해외진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새 미국에 진출한 외식기업은 51% 급증한 가운데 '비한식' 업종의 진출이 95% 가량 차지했다.

  • 사람 몸이 어떻게…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제11회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몽골 출신 곡예사 히진 다이아몬드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그는 특별상을 받았다. AP.

  • 야식은 '뚝', 운동은 '쭉'…뱃살이 '쏙'

    신년에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작심삼일. 특히 이런저런 식탐 유혹에 체중 줄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뭐니뭐니해도 체중을 감량할 때 가장 참기 힘든 것이 식욕이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은 고된 훈련과도 같다.

  • [내가 바뀌면] 약속시간 지키면 바보?

    한국 사람들은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뜻의 '코리안 타임'. 원어민들도 정식 영어 단어가 아님에도 이해할 정도이다.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신속성을 최대의 덕목으로 생각하면서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을 대수럽지 않게 생각한다.

  • '미주한의 날' 현기식

    '미주한인의 날'(13일)을 맞아 12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 국기게양대에서 20여명의 한인 인사들이 모여 현기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 현기식엔 레인보우 어린이학교의 한인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했다.

  • 타주로 이사가는 가장 큰 이유?

    미국에서 다른 주로 이사가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해리스폴'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2%가 타주로 이사를 고려하게 되는 이유를 '더 나은 기후 또는 날씨'로 꼽았다고 밝혔다.

  • 미국 국민 57% "대북 강경대응"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북한의 추가 핵개발을 막기 위해 군사행동도 불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미 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라스무센리포트가 최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유엔과 국제사회가 군사행동을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7%가 '그렇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