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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통 LA, 신년하례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회장 임태랑·세번째줄 왼쪽에서 여덟번째)는 7일 오후 5시30분 가든스위트호텔에서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선 임태랑 회장 등의 신년사에 이어 평통LA여성합창단의 축가, 통일강연회, 노래자랑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재산도피·탈세혐의 징역살라" 문의 쇄도

    한국과 미국에 거처를 두고 양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는 미주한인 김모씨는 최근 한국에 들어갔다가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미국에서 번 돈을 미국계좌에 숨기는 방법으로 탈세했다는 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 소득세법에 따라 김씨가 한국 거주자로 여겨진 게 결정적이었다.

  • 데이비드 류 시의원 "힐러리 클린턴 지지"

    LA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으로 선출된 데이비드 류 LA시의원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대선 경선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7일 데이비드 류 시의원은 힐러리 클린턴 대선 경선 후보의 역사적인 선거 캠페인은 미국 내 모든 이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 "설탕 12.5찻술 이내로"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하루 당분 섭취 제한량을 공식으로 권고했다. 미국 농무부는 7일 '2015∼2020년 식품 섭취 가이드라인'을 통해 설탕 등 당분 섭취량이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를 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국 정부가 당분 섭취량 제한선을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도전 2016] "또 다른 40년을 위해"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새해는 각종 프로젝트를 재점검하고 향후 KYCC 방향성을 정립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 한인사회의 대표적 비영리단체인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의 송정호 관장은 2016년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 패턴·디자인 무료로 배우세요

    무료로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이하 센터)가 15일부터 시작되는 2016년도 겨울학기 수강 접수를 받고 있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 교육프로그램은 컴퓨터 패턴사 반(17기), 패턴사 반(42기), 샘플 메이커 반(42기), 마킹 그레이딩 반(41기), 패션 디자이너 반(5기), 드레이핑(7기) 과정 등으로 각 과정마다 현역 경력자들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무 지식을 전수하게 된다.

  • 우버 등장에 한인 택시 업계도 전전긍긍

    우버와 리프트 등 스마트폰 기반 유사 콜택시 서비스 등장으로 일반 택시 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이와함께 한인 타운내 불법택시들도 매출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더욱이 한국의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가 올해중으로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택시 업계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 '커버드 캘리포니아' 9일 무료 가입 행사

    한미연합회(사무차장 스티브 강)는 2016년도 커버드캘리포니아 건강 보험 가입 신청 행사를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미연합회 사무실에서 갖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엔 공인 카운셀러들이 참석, 건강 보험 종류와 재정 보조 자격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가입을 돕는다.

  • 메이시스,3천명 감원 실적부진에 구조조정

    대표적인 미국 백화점중 하나인 메이시스가 감원과 비용절감을 추진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다. 연말 쇼핑 시즌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메이시스는 6일 매장 직원 3000명을 감원하고 165명의 경영진에게는 명예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 차기대선 따논 당상 힐러리, 건강 이상?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국무장관의 '건강 이상설'이 보수 인사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은퇴한 뉴욕경찰이자 블레이즈 라디오 진행자인 존 카딜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68세의 클린턴 전 장관이 지난달 3차 TV토론 도중 중간광고 시간에 잠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실을 거론하며 이러한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