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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2세 재소자 교도소서 살해당했다

    LA 출신 30대 한인 2세 남성 재소자가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다른 두 명의 재소자들로부터 공격을 당해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 교정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당국은 이 사건을 살인사건(Homiside)으로 분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남아는'리암'-여아는 '올리비아'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신생아 이름은 무엇일까.  . 6일 공개된 미연방사회보장국(SSA)의 신생아 등록 현황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자는 올리비아(Olivia), 남자는 리암(Liam)이 가장 많았다. 통계는 사회보장 카드(소셜시큐리티 카드) 신청서 자료에 기초하고 있다.

  • 바이든도 참석 3년만의 백악관 기자단 만찬 

    지난달 말 열렸던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 참석했던 인사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8일 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ABC방송, 워싱턴포스트(WP), 미국의소리(VOA) 기자 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올겨울 미국에 확진자 1억명 쏟아진다

    미국에서 올해 하반기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1억명이 확진될 수 있다는 미국 정부의 예상이 나왔다.  . 7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올해 가을과 겨울 신규 확진자가 1억명 가량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 이래서 '크루즈'는 아직 아니다

    미국에서 크루즈선 여행이 재개된 가운데 일부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이 대규모로 발병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조사에 나섰다. CNN 방송은 지난달 14일 마이애미를 출발해 파나마 해협을 통과한 뒤 이달 3일 시애틀에 도착한 크루즈선 '카니발 스피릿'에 대해 CDC가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 떼돈 벌줄 알았는데, 그게…

    미국에서 한 여성이 단 35달러에 구입한 골동품이 2000년 된 로마시대 유물로 밝혀져 화제다. 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에 거주하는 온라인 골동품 사업가 로라 영이 지난 2018년 기부품 매장에서 35달러에 산 로마시대 흉상이 샌안토니오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다.

  • “미친 것 아냐?”…아동학대 논란 가열

    미국 켄터키주에서 6살짜리 막내를 포함한 여덟 식구가 모두 마라톤 풀코스 42. 195㎞를 완주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아동학대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6일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켄터키주 벨뷰에 사는 크로포드 가족은 지난 1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제25회 ‘플라잉 피그 마라톤’(Flying Pig Marathon) 대회에 참가해 출발 8시간35분 만에 일제히 결승선에 도착했다.

  • FDA, 혈전 위험으로 얀센 백신접종자 제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 식품의약국(FDA)이 혈전 부작용 위험을 이유로 존슨앤드존슨사의 제약 부문 자회사 얀센이 만든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를 제한하기로 했다. 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FDA는 얀센 백신 접종자를 알레르기 반응 등으로 다른 백신을 맞을 수 없거나 추가 접종이 어려운 성인 등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 미 낙태권 갈등, 원격처방·우편배송 임신중절약으로 번질듯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할 권리를 보장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낙태권에 대한 갈등이 낙태약의 원격처방과 우편배송 허용 여부로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미 상원, 내주 낙태권 보호법안 표결…민주, 중간선거 쟁점화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 연방상원이 11일 여성의 낙태권을 연방법으로 보호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공화당의 합법적인 의사진행방해 수단인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려면 상원에서 60석이 필요하지만 민주당 의석은 친민주당 성향 무소속까지 포함해도 50석에 불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