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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미국 중·대형 도시 가운데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실리콘밸리 인근의 프리몬트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공장 소재지이기도 한 프리몬트는 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지난 1일 발표한 '2022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2022 Happiest Cities in the U.

  • 아시안 여성만 7명 '골라서 팼다'

    뉴욕 맨해튼 폭행범 체포. 2시간새 연쇄로 때리고 도망. 뉴욕에서 아시아계 여성 7명을 연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CBS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연쇄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사이 발생한 피해자만 7명, 모두 아시아계 여성이었다.

  • "올리긴 올리는데 0.5%는 아냐"

    파월, 3월중 0. 25%p 예고…뉴욕증시 일제히 랠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이번 달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그러나 일부의 예상과 달리 0. 5%p의 금리인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에 따라 뉴욕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 소비자들 손해배상 집단소송

    미국의 유명 아기분유 '시밀락'(Similac) 제조사가 영·유아 세균감염 사례 및 사망 사고로 인해 연방 당국의 조사를 받는 와중에 의회로부터 자료제출 요구를 받고 소비자들로부터 집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시밀락 분유 일부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린 후 수유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제조사 '애보트'(Abbott Laboratories)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 美 유명 아기분유 '시밀락' 리콜 확대…섭취 후 2명 사망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대표적인 의료·건강관리 기업 '애보트'(Abbott Laboratories)가 생산하는 유명 아기분유 '시밀락'(Similac)이 최근 잇따라 리콜 대상이 됐다. 1일 미국 식품의약청(FDA) 발표에 따르면 최근 시밀락 분유가 매개체로 추정되는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했다.

  • 미국, 홍콩 여행 금지…"코로나 심각·강제 검사 가능"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미국이 홍콩을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했다. 미국 국무부는 1일 "코로나19와 부모·자녀가 분리될 수 있는 위험을 포함한 코로나19 관련 제한으로 인해 홍콩으로 여행하지 말라"며 홍콩에 대한 여행 경보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 美시카고 '지붕 위의 목사', 100일 노숙농성 무기한 연장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남부의 한 목사가 이 지역 총기폭력 실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사회 발전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일 이상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시카고 남부 '뉴 비기닝스 교회'의 설립자인 코리 브룩스(52) 목사는 작년 11월 교회 인근 가건물 위에 텐트를 치고 노숙에 들어가 이날로 '100일 농성' 목표를 달성했다.

  • 전세계에서 수돗물맛이 가장 좋은 곳? 

    오하이오주 소도시 몬트필리어가 남가주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수돗물 맛이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됐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웨스트 버지니아주 버클리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32회 '국제 물맛 품평회'(BSIWT) 지방자치단체별 수돗물 순위에서 몬트필리어는 지난해 우승한 남가주메트로폴리탄 수도국(SCMWD)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 "좀비 쏴 죽이려고 갖고 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로렌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CNN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초등학생이 최근 권총을 들고 등교했으며 교직원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피해는 없다고 보도했다.

  • 美 페더럴웨이시에 한미우호 상징 '한우리공원' 조성된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에 있는 페더럴웨이 시에 한미 우호의 상징이 될 공원이 올해 조성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가 주도해 만드는 이 공원은 우리말인 '한우리공원'으로 이름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