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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직원에게 100불 지급

    대형 마켓 체인, 크로거사가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에게 100달러를 지급한다. 크로거는 지난 5일 금요일권장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량을 모두 맞은 직원 전원에게한차례 100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크로거는35개주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5천만 달러 추가 투자에 관해서도 발표했는데,여기에는 그로서리 마켓과 공급망, 제조, 약국 그리고 콜센터 등최전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100달러 스토어 크레딧과시간당 천 포인트(fuel point) 제공이 포함된다.

  • 주긴 주는데…소득 따라 '400불 차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 지원 경기부양체크 지급이 임박해지고 있다. 지난 주 연방 상원과 하원에서는 예산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는 연방의회에서 과반의 동의만 획득하면 되는 예산조정권을 사용해 경기부양법안(American Rescue Plan)을 수립할 수 있도로 하는 조치로 볼 수 있기때문이다.

  • "숨 쉬기 편하고 가격도 그만"

    KF94 마스크가 뛰어난 성능과 착용감으로 미국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국산 KF94 마스크 구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강한 마스크 착용 권고, 미국 내 감염병 전문가들의 한국산 마스크 추천 영향으로 풀이된다.

  •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칠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공화당 지지층의 셋 중 두 명이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해리스X가 지난달 28~29일 유권자 94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 340명 중 64%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도하는 신당에 합류하겠다고 응답했다.

  • 코로나 확산 불만…수감자들 난동

    지난 6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한 교도소의 깨진 창문 밖으로 흰 두건을 쓴 수감자들이 일부 물건을 불태우고 소리를 치고 있다. 당국은 "수감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교도소 내부 생활환경이 악화된 데 반발해 불을 지르고 창문을 깨고 기물을 집어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고 공개했다.

  • "'입이 싼' 트럼프에 기밀 브리핑 안돼"

    조 바이든 대통령은 퇴임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국가 기밀 정보 브리핑을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5일 CBS 이브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 브리핑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가 실수해 어떤 것을 말할지도 모르는 것 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라고 말했다.

  • ▣부고

    냉전시대 레이건 대통령 당시 미국과 미하일 고르바초츠 서기장 당시 소련의 핵무기 감축 조약을 이끌어냈던 조지 슐츠(사진) 전 미국 국무장관이 100세를 일기로 6일 별세했다. 슐츠 전 장관은 로널드 레이건 정부에서 6년 넘게 국무장관을 지냈으며, 그에 앞선 리처드 닉슨 정부에서도 노동장관과 재무장관을 역임했다.

  • '미국판 옵티머스' 2조원 육박 사모펀드 폰지사기 적발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미국에서 고수익을 내걸고 펀드 투자자들로부터 2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끌어모은 사모펀드가 폰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로 행세해온 GPB 캐피털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젠타일 등 3명이 이날 사기 등 혐의로 체포됐다.

  • '설상가상' 시카고…연이은 폭설에 항공기 수백편 결항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지난 주말 35cm에 달하는 눈이 내리며 '5년 만의 최대 적설량' 기록을 세운 시카고 일원에 또다시 폭설과 함께 강추위가 덮쳤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시카고 일원에 시간당 2.

  •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수송차량 도난…전국에 긴급 수배령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하던 차량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주(州) 플랜트시티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송업체 직원이 길을 묻기 위해 차량 밖으로 나온 사이에 차량을 도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