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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의 '복수' 광기에 '아마겟돈' 공포

    우크라이나 전쟁이 8개월째를 맞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비난과 만류에도 전쟁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미국 등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결사항전을 다짐하며 맞서고 있다.

  • 마른 아이들 vs 살찐 김정은

    최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대동강 하류 남포시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열린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기념연설 뒤 학생들과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이걸로 범죄자를 쫓겠다고?

    동남아시아에서 운행되는 삼륜택시 '툭툭'을 연상시키는 영국 경찰의 새 순찰차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16일 보도했다. 최근 영국 웨일즈 경찰은 공원, 인도 등에서 순찰 업무를 맡게 될 새 경찰차를 공개했다.

  • '황금비' 95% 일치…조디 코머

    수학적으로 분석한 '세계 최고 미녀'의 자리는 드라마 '킬링 이브'에 출연한 여배우 조디 코머가 차지했다. 코머는 '황금비'와 94. 52%의 일치도를 보였다. 2위는 94. 37%의 일치도를 기록한 젠데이아 콜먼이었다.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이'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정호연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 서방에 번지는 '푸틴 스타일'…"민주국가에 극우 권위주의 바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서방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같은 권위주의 스타일의 정치 지도자들이 다시 득세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양극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난 수십년간 많은 국가에 정착한 서방식 자유 민주주의 흐름에 변화가 감지된다.

  • 암 백신 나올까…바이오엔테크 CEO "2030년 전" 언급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화이자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의 창업자 부부가 암 백신이 2030년 전에 개발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 일간 가디언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러 신병은 인간방패…우크라 투입 며칠만에 전사 속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신병의 시신이 담긴 관이 이미 러시아 곳곳에서 목격된다. 신병은 총알받이에 불과하다.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동원령을 통해 징집한 신병이 전투에 투입된 지 며칠 만에 속속 전사하고 있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그거 만들 시간에 공부를…”

    바늘로 새겨넣은 스페인 법대생의 '커닝 펜' 수십 자루가 공개됐다. 13일 미국 폭스뉴스는 한 스페인 법대 교수가 학생이 시험문제 정답을 새겨넣은 '커닝 펜'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스페인 말라가 대학의 교수 욜란다 데 루치는 SNS 트위터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며 "사무실을 정리하면서 몇 년 전 한 학생이 압수당한 우리 대학 유물을 발견했다.

  • 64년생 마감…동물원 안락사

    세계에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 고릴라 '헬렌'이 64살로 세상을 떠났다고 15일 CBS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켄터키주의 루이빌 동물원은 지난 14일 '귀부인'(Grand Dame)이라고 불리던 암컷 고릴라 헬렌이 숨졌다고 밝혔다. 루이빌 동물원은 "동물원에 사는 암컷 고릴라의 평균 기대수명은 통상 39살 정도"라며 "헬렌은 노령으로 생긴 관절염과 치주질환 정도만 빼면 일생을 매우 건강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 "원숭이두창 어디 갔지?"…어느덧 잠잠해진 전염병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때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최근 급격히 줄어들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원숭이두창 감염 건수는 정점을 찍은 지난 8월부터 전날까지 85% 이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