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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외교부, 체포할까? 말까?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38·사진) 전 대위가 곧 귀국한다. 19일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측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전 대위가 치료를 위해 일시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한국 정부당국이 이 전 대위를 체포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북한의 황당 치료법 의학적 근거 있다

    코로나19에 뚫린 북한의 상황이 녹록치 않다.  . 최근 닷새간 코로나19로 인한 발열자(감염자)는 115만여 명이다. 방역이나 진단체계가 허술한 만큼 숨은 감염자도 폭증세로 보인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북한은 갑작스럽게 확산하는 코로나19에 거의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있는 상태다.

  • 사진 찍다 턱 물어뜯겼다

    연어 샐러드를 먹은 직후 아기 곰을 안고 사진을 찍으려던 여성이 곰에게 턱을 물어뜯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메디나라는 여성은 러시아 그로즈니의 한 공원에서 아기 곰과 사진 찍으라는 곰 주인의 말에 돈을 지불한 뒤 곰을 껴안았다.

  • 호주 밀수꾼, 건지려다 황천길

    호주에서 한 남성이 바다에 떨어뜨린 400억원어치 마약을 건지기 위해 잠수했다가 사망했다. 18일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30분께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 항구에서 잠수 장비를 착용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 200만원짜리 '명품 우산'인데 "물이 새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여름철을 맞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손잡고 내놓은 양산이 출시 전부터 비판받고 있다. 2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임에도 방수 기능이 없는 탓이다. 19일 BBC방송 에 따르면 이 양산은 중국 출시를 앞두고 중국의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 43㎏ 대형 잉어 낚은 11세 '신기록'

    11세 소년이 자신과 몸무게가 비슷한 대형 잉어를 낚아 세계 기록을 세웠다. 몸무게가 45㎏인 캘럼 펫은 최근 프랑스 샹파뉴의 랭스 인근 호수 낚시터에서 20분간 힘겨루기를 벌인 끝에 43㎏짜리 대형 잉어를 낚는 데 성공했다. 이에따라 그는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부문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 "인생샷 남기려다…"

    태국 유명 관광지 폭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셀카’를 찍다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마띠촌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수랏타니주 유명 관광지인 코사무이(사무이섬)의 나무앙 2번 폭포에서 20대 외국인 여성 관광객이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

  • "아내의 나라 위해 전투기 선물" 

    영국의 한 부호가 아내의 나라인 우크라이나에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 18일 미 뉴스위크에 따르면, 파키스탄 태생의 영국인 부호 무함마드 자훌(66)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최근 전투기를 지원했다. 이같은 소식은 무함마드 라훌의 아내인 카밀리야(45)가 ‘우크라이나와의 아침’이란 우크라이나 방송 프로그램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해 알려졌다.

  • 21세 연하와 세번째 비밀 결혼식

    오는 10월 실시되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유력한 주자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76) 전 대통령이 18일 재혼했다. 결혼식은 상파울루시 남쪽에 있는 한 이벤트홀에서 열렸으며 정·재계와 문화예술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난데없는 '원숭이두창' 확산…英·美서 줄줄이 '확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주로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희소 감염병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불안감이 커진다고 영국 가디언신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질환으로,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