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2년…"2024년 복원 약속 지키겠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파리 중심부를 850년 넘게 지켜온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에 할퀴어 문을 닫은 지 15일(현지시간)로 꼭 2년이 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전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현장을 방문해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 오염수 문제 IAEA로 공 넘어가나…일본 정부 "환영한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출에 관한 논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에 일단 맡겨지는 양상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해양법재판소의 잠정 조치 및 제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하는 등 법적인 해결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현 단계에서 가장 가시적인 움직임이 보이는 것은 IAEA의 조사다.

  • 장갑을 쓰고 찾아온 ‘신의 손’

    가족과 맘 놓고 손 한번 잡아볼 수 없는 코로나 환자의 손을 덥어준 따뜻한 장갑은 바로 ‘신의 손’이었다. 브라질 도시 상카를루스의 한 병원에서 사용되는 코로나19 환자용 '가짜 손'이 화제다. 11일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병원 간호사 세메이 쿠냐 씨가 발명한 이 가짜 손은 의료용 라텍스 장갑 두 장에 따뜻한 물을 채우고 장갑의 손 끝을 묶은 뒤 환자 손을 그 사이에 깍지 끼우듯 끼웠다.

  • 주인 "찾아주면 보상금 150만원" 

    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토끼로 알려진 '다리우스'가 납치당했다. 다리우스를 키워온 아네트 에드워즈 가족은 보상금까지 내걸며 애타게 찾고 있다. 12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큰 토끼 다리우스가 지난 10일 밤 우스터셔주 스톨튼 지역의 주택 정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했다.

  • 어떻게 실었지? "도로 시한폭탄"   

    집채만 한 이삿짐을 싣고 도로를 달리는 자가용이 멕시코 운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멕시코 일간 '엘 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차체보다 큰 이삿짐을 뒤에 싣고 위험천만 도로를 달리는 픽업트럭 한 대가 포착됐다.

  • 세계 최초 '낙타 전용 신호등' 

    세계 최초의 '낙타 전용 신호등'이 중국에 등장했다고 CNN이 12일 보도했다. 전날 중국 간쑤성 둔황시의 사막 한가운데에서는 낙타 수 마리가 줄지어 서서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길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사막 투어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인기가 많은 둔황시에서는 관광객이 낙타를 타고 투어를 하는 상품이 인기를 끌어왔다.

  • '마스크' 악용 부정시험 딱 걸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악용해 부정시험을 치르던 남자가 처벌을 받게 됐다. 페루 아레키파에서 마스크에 무전장치를 숨긴 채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치르던 남자가 적발돼 경찰에 넘겨졌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경찰은 공범을 추적 중이다.

  • "사랑에 빠졌다…피하지 않겠다"

    이탈리아에서 성당 사제가 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성직 복을 벗기로 결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이탈리아 중부 도시 페루자 인근 작은 마을 마사 마르타나의 한 성당 사제인 리카르도 체코벨리(42). 그는 일요일인 지난 11일 주일 미사가 끝난 뒤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신자들에게 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성직 복을 벗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 왕세자의 요트에 걸려있었다

    2017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경매에서 당시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였던 4억5000만 달러(약 5062억 원)에 팔린 뒤 행방이 묘연했던 그림 '살바토르 문디'가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36)의 초호화 요트에 걸려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 떡볶이·닭강정 먹어보자"

    동남아시아에 'K유통'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이달 초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편의점 CU는 개점 열흘 만에 소비자가 1만 명이 몰리며 현지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K컬처 인기를 겨냥한 상품 구성과 서비스가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