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폭우 사망·실종 64명…"특정비상재해 지정 검토"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지난 4일부터 일본 규슈(九州)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7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규슈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간헐적으로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파악한 인적 피해는 사망 50명, 심폐정지 2명, 실종 14명, 중상 1명, 경상 3명"이라고 밝혔다.

  • 호랑이에 물려 女 사육사 참사

    스위스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물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 20분께 스위스 취리히동물원에서 55세 여성 사육사가 관람객들이 보는 앞에서 시베리아 호랑이에게 물려 숨졌다.

  • ‘반반 피부’로 인기 만점

    머리는 닥스훈트인데 몸은 달마시안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외형의 강아지가 주목을 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주인 부부와 함께 사는 반려견 ‘무’는 출생시 일종의 색소 소실 현상인 루루시즘(leucism)을 앓이 이같은 모습을 갖게 됐다고.

  • "코로나19 2차 유행 촉발 주원인" 비상

    호텔에서 자가 격리를 하던 격리자와 성관계를 한 사설 경비원들 때문에 호주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호주 채널9 뉴스는 자가 격리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경비원들이 다시 가족과 지역사회에 전염을 시키면서 2차유행을 촉발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 "마스크만 써가지곤 안된다"

    카타르항공이 승객들에게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는 것 외에도 페이스 실드(얼굴 가리개) 착용도 의무화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것은 전 세계 항공 업계에서 일반적인 관행이 되고 있지만, 이번처럼 페이스 실드 착용을 요구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 영화음악 거장 모리코네 타계

    '시네마천국'과 '황야의 무법자', '미션' 등의 주옥같은 영화 음악을 만든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사진)가 6일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모리코네는 며칠 전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로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이날 새벽 숨을 거뒀다.

  • 코코넛 '노예 원숭이' 기가막혀

    국제동물보호단체의 '원숭이 학대' 폭로로 태국 코코넛 관련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태국 정부까지 나서서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코코넛 관련 제품 수출 타격은 물론, 국가 이미지 추락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중국에 초강력 전염병 속출…"잠복하다 여건 맞는 곳에 창궐"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흑사병까지 강력한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해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전세계에서 1천200만명 가까이가 확진되고, 54만명 가까이가 숨지면서 제2 또는 제3의 팬데믹이 우려돼서다.

  • 코로나19 재확산 확연…지구촌 '다시 잠그기' 속출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확연해지고 있다. 최악의 피해를 겪었다가 확산세 둔화로 한숨을 돌렸던 일부 지역에서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완화한 봉쇄조치를 복원하기도 했다.

  • 500m 길이 식탁 ‘석양의 프라하 만찬’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실시했던 폐쇄 조치 종식을 축하하기 위해 길이 1600피트(약 488m)의 식탁을 만들어 대규모 공개 만찬이 열렸다고 CNN이 1일 보도했다. 프라하 시민들은 30일 그동안 실시됐던 엄격한 규제 해제를 반기며 도시의 상징물이자 관광명소인 카를교(橋)위를 걸으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