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印 갑부 1천억 빚지고 파산 굴욕

    딸 결혼식에 약 983억원을 쏟아부어 화제가 됐던 인도의 거부가 1천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파산 선고를 받았다. 더타임스와 포브스는 30일 세계 최대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을 이끄는 '인도의 철강왕'이자 12조 자산가인 락시미 미탈 최고경영자(70)의 동생인 프라모드 미탈(64)이 1억6천만 달러(약 1천918억원)에 달하는 빚으로 영국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반반 피부'로 인기 만점

    머리는 닥스훈트인데 몸은 달마시안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외형의 강아지가 주목을 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주인 부부와 함께 사는 반려견 '무'는 출생시 일종의 색소 소실 현상인 루루시즘(leucism)을 앓이 이같은 모습을 갖게 됐다고.

  • 결혼식 집단 감염…새신랑 사망 비극

    인도의 한 결혼식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발, 신랑이 목숨을 잃고 예식에 참석했던 100명 넘는 하객들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1일 '더힌두'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인도 파트나 팔리간즈 한 마을에서 결혼식이 열렸으며 이날 결혼식 주인공이었던 30세난 신랑은 식을 마친 뒤 이틀 후인 17일 사망했다.

  • 격리 위반? 자식도 얄짤없다

    콜롬비아의 한 소도시 시장이 코로나19 격리령을 위반한 아들을 직접 경찰서로 데려간 행동으로 찬사를 받았다. 콜롬비아 후안데아코스타의 시장인 카를로스 이긴스 비야누에바는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우리 시의 경찰 책임자로서 규정을 위반한 아들과 조카, 친한 친구를 경찰서로 데리고 갔다"고 전했다.

  • “코로나 치료제, 단돈 20만원!”

    아프리카 가나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가짜 약’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보건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영국 BBC의 탐사보도 취재진에 따르면 자신을 의사라고 밝힌 한 남성은 코로나19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가짜 약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 네덜란드의 ‘골목 길 만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막다른 골목 길에서 젊은 여성들이 코로나19 테이블을 펴놓고 식사를 즐기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유럽연합(EU) 이사회의 권고를 수용해 1일부터 한국 등 일부 EU 역외국가 주민의 입국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 군사행동계획 보류한 북한…개머리해안 포문 다시 닫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한 가운데 북한 개머리해안 포문 일부가 다시 닫힌 모습이 30일 관측됐다. 이들 포문은 북한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뒤 남북 긴장이 고조됐던 지난 19일 열려 있었다.

  • 중국 홍콩보안법 시행되면 반중인사 '장기 징역형' 가능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30일 20차 회의에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홍콩보안법에 담긴 주요 내용과 법 적용 범위에 대해서 관심이 쏠린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는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홍콩보안법 초안을 통과시켰다.

  • "아내가 왕실 공주인데…" 태국서 한인대상 사기 한국인 검거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부인이 태국 왕실의 공주이고 자신이 태국 군부 고위층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한국인 투자자들에게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한국인이 태국에서 검거됐다. 30일 주태국 한국대사관(이욱헌 대사)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대사관 측과 협조해 윤모(55) 씨를 불법체류 및 여권 미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 미국 경고에도 중국 홍콩보안법 강행 통과…미중 갈등 가열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미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중국이 30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며 강경 대응을 천명한 상황이라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미중간 대립은 전방위로 확대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