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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많은 새 남친 찾아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수감돼 재판을 앞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80·사진)이 13명 이상으로 알려진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친구를 찾으라고 밝혔다. 2일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여자친구에게 "신용카드가 많이 있는 다른 남자친구를 찾으라"고 말했다고 그의 장남인 파올로 두테르테 상원의원이 전했다.

  • '7월 대지진설', 괴담이 아니라 현실로?

    규모 5. 0 넘는 지진 5회 열흘간 877회 '흔들'…한국과 동남아 국가 여행객 여행 취소 행렬. '7월 대지진설'때문에 일본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달 하순부터 소규모 지진이 900회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2일 하루에만 규모 5.

  • 옥중 두테르테 "내 여친 13명, 신용카드 많은 새 남친 찾아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수감돼 재판을 앞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80)이 13명 이상으로 알려진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친구를 찾으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여자친구에게 "신용카드가 많이 있는 다른 남자친구를 찾으라"고 말했다고 그의 장남인 파올로 두테르테 상원의원이 전했다.

  • 에펠탑 보러 왔는데…파리 폭염에 관광객 입장 금지령

    유럽에서 연일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와중에 프랑스 관광 필수 코스인 파리의 에펠탑 입장이 제한되는 등 곳곳에서 휴교령을 포함해 야외활동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탈리아에서는 뜨거운 차안에 있던 어린이, 건설 현장 노동자가 숨지는 등 사망자도 속출했다.

  • 日도카라열도서 또 지진…규모 5.5 등 6월부터 소규모 900회

    지난달 하순부터 소규모 지진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2일 오후 3시 26분께 규모 5. 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10㎞라고 전했다.

  • 中 '공산당' 당원 1억명 '훌쩍'

    중국 공산당 당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1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가 발표한 2024년 통계 공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당원 수는 1억27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1. 1%(108만6000명) 증가했다.

  • 한순간 사라진 '1억 당첨'

    노르웨이에서 복권업체 실수로 수천명의 당첨금이 실제보다 최대 1만배로 부풀려져 통보됐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29일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국영 복권업체 노르스크 티핑은 지난 27일 복권 '유로잭팟' 당첨자들에게 각각 당첨금을 알려줬다.

  • 전재산의 0.02% '껌 값'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61)가 방송기자 출신인 약혼녀 로런 산체스(55)와 이탈리아 베네토주 베네치아에서 치른 초호화 결혼식에 6천만달러에 가까운 비용을 들였으나 전재산 중에서는 겨우 5천분의 1 수준으로 "그에겐 푼돈 수준"이었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29일 보도했다.

  • 트럼프 눈독 들인 땅, 美 항공사 첫 직항

    미국 항공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최초로 직항편을 개설했다.  . 2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지난 14일 뉴저지주(州) 뉴어크 공항에서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까지 가는 여객기를 처음으로 운항했다.

  • 국민 38%가 호주행 영주권 신청

    기후 변화로 조금씩 물에 잠기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의 국민에게 호주 영주권을 주는 추첨에 전 국민의 40% 가까이 응모했다. 28일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주 호주가 투발루 국민 280명에게 특별 비자를 발급하기 위해 추첨 접수를 시작한 이후 전날까지 4천52명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