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기물 퍼마셔 청결 입증?

    중국에서 한 기업의 청소 담당 직원이 화장실의 청결 상태를 보여준다며 화장실 변기의 물을 마셔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선 회사측의 갑질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14일 중국 온라인매체 펑파이(澎湃) 등에 따르면 이 청소 직원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변기 물이 든 컵을 보여준 다음 물을 마시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 서울서 부산가듯 번개처럼

    러시아와 미국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유인우주선이 14일 최단 시간 비행기록인 3시간여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소유스 MS-17' 유인우주선이 이날 오전 11시 48분 ISS의 러시아 모듈인 '라스스베트'(새벽)에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 '코로나 재감염' 첫 사망자 나왔다…항체 지속 놓고 논란일 듯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됐다가 숨진 사례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첫 감염 후 생긴 면역과 항체의 장기 지속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미 CNN 방송은 13일(현지시간) 골수암으로 투병 중이던 89살의 네덜란드 여성이 코로나19에 재감염된 뒤 결국 숨졌다며 의학저널인 '임상 감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 통제불능 우려…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다시 빗장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안용수 기자 =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다. 애초 우려대로 북반구가 가을로 접어들고 학기가 시작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 "어디든 따라가겠다"던 뉴질랜드 부부, 한날한시에 하늘나라로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평생의 동반자로 절대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뉴질랜드의 한 부부가 66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한날한시에 세상을 떠났다. 뉴질랜드헤럴드는 14일 얼마 전 결혼 66주년을 맞이한 케빈과 모린 갤러허 부부가 지난 12일 타우랑가 자택에서 20분 시차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며 이들은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다짐대로 천국의 길도 함께 갔다고 밝혔다.

  •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 28㎢ 불타…나흘째 진화작업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의 산불로 초목 28㎢가 파괴됐다고 탄자니아 현지 관리가 13일(현지시간) 저녁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알란 키자지 탄자니아 국립공원 관리청(TANAPA) 보존 국장은 이날 아직 소방대원들이 진화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초목이 더 손실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변기물까지 마시다니…중국서 청소 직원 엽기행동 논란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한 기업의 청소 담당 직원이 화장실의 청결 상태를 보여준다며 화장실 변기의 물을 마셔 논란이 일었다. 14일 중국 온라인매체 펑파이(澎湃) 등에 따르면 이 청소 직원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변기 물이 든 컵을 보여준 다음 물을 마시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 中 자제모드 속 BTS 비난도 이어져…'반중 감정' 확대 촉각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언급에 대한 중국 일부 누리꾼들의 빗나간 분노 표출로 한국 내 반중 감정이 커지자 중국이 파장을 경계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촉발했던 중국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4일 BTS 관련해 제목을 바꿔가며 반감을 유도함과 동시에 자제도 언급하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일단 보류돼…당국 "해법 논의하자"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수도 베를린의 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의 철거가 일단 보류됐다. 베를린 미테구청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지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가 미테구의 소녀상 철거 명령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면서 "내일인 철거 시한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 이탈리아 외딴 작은섬 무급 구인광고에 3천명 몰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이탈리아 지중해 작은 섬의 한 농장에서 숙식만 제공하는 조건의 구인광고에 전 세계에서 3천명 넘는 지원자가 쇄도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북쪽 에올리에제도 리파리섬에 거주하는 루이지 마자(35)씨는 자신이 소유한 작은 농장에서 일손을 도울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최근 페이스북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