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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가만 353억…11월 경매에

    멕시코 유명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릫디에고와 나릮가 오는 11월 미국 뉴욕 경매 시장에 출시된다. 22일  CNN에 따르면 세계적 경매 브랜드 소더비 측은 칼로가 1949년 완성한 그의 마지막 자화상인 해당 작품가를 3000만달러 이상으로 추정했다.

  • 뉴욕 거리서 ‘길거리 식사’ 수모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6)이 예기치않은 수모를 당했다.  .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내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중요성을 경시했고 과학적 근거 없이 말라리아 치료제나 구충제를 치료제로 쓰자고 주장하는 등 돌출 행동으로 구설에 오른 인물이다.

  • "우물에 들어가면 머리 잘린다"

    '지옥의 우물'이라고 불리는 예멘의 미스터리 동굴의 내부 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영국 BBC는 22일 최근 오만의 동굴탐사팀(OCET)이 예멘 동쪽 마라주 사막에 있는 해당 우물의 내부를 최초로 직접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동굴의 정식 명칭은 '바르호우트의 우물'이다.

  • 코뿔소의 날, 뿔 2500개 불태워…왜?

    9월 22일은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외뿔코뿔소 최대 서식지인 인도 아삼주에서는 코뿔소 뿔 2500개를 태우는 행사가 열렸다. 코뿔소의 날에 대량의 코뿔소를 왜 태웠을까. 현지 언론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 인근 마을에서 열렸다.

  • 대선 정국 발칵 뒤집어놓은 한 장의 사진

    프랑스의 대선 후보가 해변에서 젊은 여성을 껴안고 있는 사진이 주간지 표지에 나와 정계가 발칵 뒤집혔다. 프랑스 주간지 파리마치는 지난 22일 대선 후보 에릭 제무르(63)가 해변에서 한 여성을 껴안고 있는 사진을 표지에 게재했다.

  • '헝다 디폴트 위기' 속 침묵하는 중국…방치냐 개입이냐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부채가 350조원대에 달하는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유동성 위기가 중국을 넘어 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치게 하는 불안 요인으로 급부상했지만 중국 당국은 이상하리만치 침묵을 지키며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

  •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등재

    일본 할머니 자매가 세계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20일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스미야마 우메노와 구다마 구우메 쌍둥이 자매가 이달 1일 자로 107세 300일이 넘는 나이로 기네스북 ‘역대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와 ‘생존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고 발표했다.

  • 목숨 건 '사커볼 작전' 해냈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여자 청소년 축구팀(사진)이 포르투갈 망명에 성공했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아프간의 14~16세 여자 청소년 축구팀 선수 26명과 코치, 가족 등 80명이 19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전직 미군 장군과 미 중앙정보국(CIA) 출신 인사가 관여된 인도주의 단체 등은 이들을 해외로 망명시키는 이른 바 ‘사커볼 작전’에 힘을 합친 것으로 전해졌다.

  • 선거판에 뛰어든 '람보'상종가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둔 파라과이에서 '파라과이판 람보'의 몸값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범죄를 소탕하겠다며 '파라과이판 람보'를 선거위원장(?)으로 데려가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 하늘 붕 떠올라 지붕 위 착지

    아르헨티나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차로를 이탈해 버스 정거장 지붕에 안착한 미스터리한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 엘리토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주 14번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도로 148km 지점에서 미끄러져 튕겨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