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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女 연쇄살인범 사형 선고

    거액의 유산을 노리고 남편을 포함한 3명의 남성을 살해한 일본 여성 가케히 지사코(74·사진)가 사형 선고를 받았다. 가케히는 피해자들의 생명 보험금 수령인으로 자신을 지정한 뒤 피해자들을 살해해 보험금과 재산을 챙긴 혐의로 지난 수년간 재판을 받아왔다.

  • 회초리 100대 맞고 현장 실신

    혼전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 남녀가 공개 회초리 매질을 당하다 정신을 잃었다. 트리뷴뉴스는 28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위반한 남녀에 대한 공개 태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혼전 성관계를 하다 적발된 남녀는 이날 각각 회초리 100대씩을 맞았다.

  • "땅에선 자동차, 날개 펴면 비행기"

    도로용 차에서 3분 만에 비행기로 변신할 수 있는 미래형 비행차 일명 ‘에어카’가 현실로 등장할 예정이다. 약 2500m 높이를 비행하고 시속 169km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미래형 에어카는 향후 일 년 이내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밴쿠버서만 100명 이상 변사

    캐나다의 기온이 사상 최고치인 섭씨 49. 5도(화씨 121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밴쿠버에서만 100명이 사망했다.  .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29일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리턴 지역 기온이 49. 5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 세상에 이렇게 운좋은 사람도…

    영국의 한 사업가가 남들은 일평생 1번도 당첨되기 힘든 로또에 무려 3번이나 당첨된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29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런던 북부 이즐링턴에 거주하는 가구 사업가 메멧 오저는 1998년 터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로또를 구매해 30만 파운드(약 4억7000만 원)에 당첨됐다.

  • 故 다이애나 약혼 선물 자동차 경매 

    영국 찰스 왕세자가 40년 전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약혼 선물로 준 자동차가 경매에서 8200여만원에 낙찰됐다. 자동차는 1981년형 포드 에스코트 기아(Ford Escort Ghia) 2세대 최고급 모델로 주행거리는 약 8만3000마일(약 13만3575㎞)다.

  • "람보르기니로 운전 배우세요“

    중동의 부국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의 도시 두바이의 한 운전학원이 수퍼카로 운전을 연습하는 강좌를 개설해 화제다. 두바이 릫에미리트 드라이빙 인스티튜드릮라는 운전학원이 바로 그 곳. 최근 abc뉴스에 따르면 이 운전학원에서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으로 운전연습을 하기 때문에 이 학원에 등록하는 사람은 수퍼카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

  • 119세 할머니 세계 최고령 되나?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가 나올 것같다.  27일 터키 매체 하베르튀르크는 아마시아주에 사는 쉐케르 아슬란 할머니가 가족 축하 속에 120번째 생일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1902년 6월 27일생, 만 119세인 아슬란 할머니는 1903년 1월 2일생으로 현재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일본 다나카 가네 할머니(118세 5개월)보다 한 살이 많다.

  • "아들들과 같이 '포르노' 봅니다"

    인도네시아 유명 여가수 유나 샤라(49)가 밝힌 독특한 아들 성교육 접근법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샤라는 최근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베나 멜린다 채널에 출연해 “아들들의 성교육 지도를 위해 함께 포르노를 본다”고 고백했다.

  • 유엔 "코로나로 관광산업 붕괴…세계경제 손실 4천500조원 이상"

    "한국, 관광객 감소로 올해 GDP 2. 7∼3. 8% 감소할 수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국제 관광 산업의 붕괴로 지난해와 올해 세계 경제가 입은 손실이 4조 달러(약 4천500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