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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어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얼굴에 파란색 마스크를 그린 뒤 마트를 돌아다니는 한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20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로 챌린지나 장난 등을 컨텐츠로 사용하는 인플루언서 조시 팔러 린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 속 여성은 실제 마스크 모양처럼 얼굴의 절반은 파란색으로 칠하고 귀 쪽에는 흰색 마스크 줄도 그렸다.

  • 그러다가 비행기 추락하면…

    비행기에 탑승하던 승객이 항공기 엔진에 무사 도착을 기원한다면서 동전을 투척해 승객 100여 명이 출발 일정을 늦추게 되는 등의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중국 북부만항공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쯤 웨이팡에서 하이커우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의 이륙 전 검사에서 바닥에 떨어진 동전이 발견됐다.

  • '개 코로나' 백신 사람에 투여

    칠레에서 코로나19예방효과가 있다며 동물용 백신을 사람에 투여한 수의사들이 적발됐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칠레 북부 도시 칼라마의 수의사 2명이 지난해 릫개 코로나바이러스릮 백신을 사람들에게 투여했다가 보건당국으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다.

  • 무려 15년간 출근 안하고 월급 7억원 챙겨

    이탈리아에서 무려 15년 동안 출근하지 않으면서 월급만 챙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1일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 칸타차로시의 한 병원 직원 A(67)씨를 공직남용, 위조, 부당취득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 총리한테 배달된 속옷 200장, 왜?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 조치가 시행 중인 프랑스에서 장 카스텍스 총리가 화난 상인들에게 여성 속옷을 무더기로 받게 됐다. 22일 CNN 방송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내 속옷 가게 주인들이 봉쇄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카스텍스 총리에게 우편으로 여성 속옷을 보냈다.

  • '3중 변이' 출몰…"코로나 지옥으로 추락"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1만명을 넘은 인도에서 전파력이 더욱 강한 3중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21일 미 CNBC에 따르면 최근 인도 수도 뉴델리,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동부 웨스트벵골주, 중부 차티스가르주 등 곳곳에서 삼중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 "인도 비행기 NO!"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캐나다 정부가 여객기 착륙 금지라는 극약처방을 내놓았다. <관계기사 15면>. 22일 캐나다 교통장관은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출발한 여객기 도착을 30일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도에서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다.

  • 엎친 데 덮친 인도…이중 변이 바이러스 이어 '삼중'까지 발견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는 인도에서 엎친 데 덮친 상황이 발생했다. '이중 변이 바이러스'(공식 명칭은 B. 1. 617)가 최근 확산세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는 가운데 '삼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견됐기 때문이다.

  • 양상추 먹으려는데 뱀이…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알렉스 화이트는 16일 슈퍼마켓에서 사온 양상추 포장 속에서 살아 있는 뱀이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다고 말했다. 화이트는 "처음에는 커다란 벌레가 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 등산객 따라 해발 3000m 산 등정 고양이

    길을 헤매던 고양이가 등산객들을 따라 해발 3000m 높이의 산을 올라 화제다. 이 고양이는 알고 보니 이전에도 세 번이나 산 정상을 정복한 등산 전문 고양이였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릴 로러(24)와 에릭 로러(24) 부부는 최근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브르스텐산 등정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