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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세 99세 영국 여왕 부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BBC와 AFP통신에 따르면 여왕 부부는 9일 윈저궁에서 왕실 가정 주치의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약사의 백신을 맞았는지는 불분명하다.

  • 과학적 증거 없다는데도 대박

    코로나19)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예방·치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충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의 보건의료 분야 컨설팅 회사 IQVIA의 조사 결과 지난해 1∼11월에 구충제 이버멕틴(사진) 판매량이 4천230만 상자에 달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66% 늘었다.

  • 바다 해수욕장에 등장한 VIP룸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마다 사람이 붐비고 있는 남미에서 코로나19 걱정을 덜 수 있는 이색적인 바닷가 VIP룸이 등장했다. 아르헨티나의 유명 해수욕장 마르델플라타에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는 VIP룸은 대나무발 등으로 테두리를 확실하게 그어놓은 공간이다.

  • 고양이에게 '왕실' 생선을 맡겼다

    영국 버킹엄궁에서 왕실 가족의 물건 등을 훔친 직원이 4일 체포됐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무려 150여개의 왕실 물품을 훔쳐 일부는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팔아 치운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그에게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 코로나 시대, 비대면 결혼식이 기가막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멋지고 성대한 결혼식을 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감염 불안으로 결혼식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가운데 신랑은 뉴질랜드에서 신부는 필리핀에서 온라인 화상으로 백년가약을 맺는 흔치 않은 결혼식이 열려 화제다.

  • "작년 역대 두번째로 더운 해…229조원 경제 손실"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지난해가 역대 두 번째로 더운 해였으며 이로 인한 자연재해 등으로 2천100억달러(약 229조5천510억원)에 이르는 경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독일의 뮌헨리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 '줄 수있는 신장은 하나, 필요한 자녀는 둘'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노섬벌랜드의 헥삼에 사는 세라 빙엄(48)씨는 남편과 세 자녀를 두고 평범한 삶을 살았다. 가족의 악몽은 2016년 시작됐다. 딸 아리엘(16)은 당시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꼈다. 처음에는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다.

  •  생애 세 번째로 산 복권 횡재

    호주에서 한 20대 여성이 새해 전날 밤 발표한 파워볼에서 1등에 당첨돼 2021년을 983만5000호주달러(약 82억7000만 원)를 거머쥔 채 시작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2일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새해 전야 파워볼 1등 당첨 행운아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워가워가에 있는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한 여성.

  • 4억원 어치 '와인 도둑' 

    고가의 와인을 훔친 도둑들이 고속도로에서 걸리자 훔친 와인을 경찰에 던지면서 도주한 사건이 일어났다. 6일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쯤 프랑스 중동부의 지방인 부르고뉴에서 호화로운 호텔인 도메인 드 림스카 생 쟝 드 트레지 호텔의 문을 부수고 침입, 수백 병의 부르고뉴산 포도주를 훔쳐 달아났다.

  • '정열의 나라' 덮친 동장군 한파

    영하 섭씨 34. 1도, 기상 관측 사상'최저' 눈도 내려. 지구촌이 이상 기후로 극과 극을 오가는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열의 나라' 스페인은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스페인 국립기상청은 6일 "폭설과 강풍이 몰아치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 섭씨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