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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사자성어] 優先順位 우선순위

    어떤 것을 먼저 차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차례나 위치를 뜻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총력전은 남가주 한인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와중에, LA한인회장 선거 시기를 놓고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LA한인회는 현재 코로나19 극복에 매진하며 한인사회의 곳곳을 살피느라 정신이 없다.

  • [오늘의 사자성어] 亡牛補牢 망우보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판할때 사용된다. 남가주에 90도 대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로 인해, 코로나19를 잊은 듯 수 많은 인파들이 해변으로 향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初不得三 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개빈 뉴섬 주지사가 경제활동 재개와 관련한 첫 공식 발표에서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첫 발표서부터 재개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주 정부의 지침대로 움직일 경우 그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하버드·스탠퍼드대, 연방정부 지원금 안받기로 해 감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 워싱턴DC의 내셔널 몰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국가 경제 정상화 방안 관련 언급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오늘의 사자성어]  蚌鷸之勢 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경제정상화 시기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주지사들간 기싸움이 치열하다.

  • 미 대입시험 SAT '홈 버전' 준비중

    '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미국 내 학교 휴교가 계속되면 학생들이 집에서 대입 시험인 SAT를 치르게 될 수 있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올가을까지 학교 폐쇄가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대입 수학능력시험 격인 SAT의 '홈 버전'(home version)을 준비 중이다.

  • [오늘의 사자성어] 覆水難收 복수난수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말로, 한 번 저지른 일은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영향을 받고 있는 미국 경제활동의 정상회 시점을 놓고 연방 정부, 보건 당국, 그리고 주 정부간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 [오늘의 사자성어] 百尺竿頭 백척간두

    "나라의 운명이 '백천간두'에 서 있다"라는 말에서 인용하듯이, 백척간두는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의미한다. '코로나19'사태가 우리의 삶을 '희망고문'하면서 잡힐듯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연방 및 주, 그리고 로컬 정부 당국의 지침을 반드시 따르고 지켜야한다.

  • [사자성어] 유지경성 有志竟成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의미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다. 연방정부의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기업 및 직장인들이 대출 및 실업수당 등에 있어 다양한 지원금 받을 수 있게됐다.

  • [오늘의 사자성어] 蛾子時術 아자시술

    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나 때로는 그 어미의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 둑을 이루고 나중에는 큰 개미 둑을 이룬다는 뜻으로 즉, 쉼 없이 노력하면 큰 뜻을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