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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을 먼저 차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차례나 위치를 뜻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총력전은 남가주 한인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와중에, LA한인회장 선거 시기를 놓고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LA한인회는 현재 코로나19 극복에 매진하며 한인사회의 곳곳을 살피느라 정신이 없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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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판할때 사용된다. 남가주에 90도 대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로 인해, 코로나19를 잊은 듯 수 많은 인파들이 해변으로 향했다.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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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개빈 뉴섬 주지사가 경제활동 재개와 관련한 첫 공식 발표에서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첫 발표서부터 재개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주 정부의 지침대로 움직일 경우 그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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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스탠퍼드대, 연방정부 지원금 안받기로 해 감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 워싱턴DC의 내셔널 몰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국가 경제 정상화 방안 관련 언급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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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경제정상화 시기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주지사들간 기싸움이 치열하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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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미국 내 학교 휴교가 계속되면 학생들이 집에서 대입 시험인 SAT를 치르게 될 수 있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올가을까지 학교 폐쇄가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대입 수학능력시험 격인 SAT의 '홈 버전'(home version)을 준비 중이다.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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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말로, 한 번 저지른 일은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영향을 받고 있는 미국 경제활동의 정상회 시점을 놓고 연방 정부, 보건 당국, 그리고 주 정부간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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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운명이 '백천간두'에 서 있다"라는 말에서 인용하듯이, 백척간두는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의미한다. '코로나19'사태가 우리의 삶을 '희망고문'하면서 잡힐듯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연방 및 주, 그리고 로컬 정부 당국의 지침을 반드시 따르고 지켜야한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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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의미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다. 연방정부의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기업 및 직장인들이 대출 및 실업수당 등에 있어 다양한 지원금 받을 수 있게됐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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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나 때로는 그 어미의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 둑을 이루고 나중에는 큰 개미 둑을 이룬다는 뜻으로 즉, 쉼 없이 노력하면 큰 뜻을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020-04-07